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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ng하고 Burn-in은 구분되어 사용되어야 합니다. 대부분 애호가들이 혼용해서 사용하면서,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Aging의 의미는 "나이가 들어간다, 시간이 흘러간다."의 의미입니다. '나이가 들을수록 성숙되어간다.'는 내용으로 해석되어져야 하는데, 번인과 같은 뜻 인 것 처럼 쓰여지고 있습니다.
Aging Period는 Aging과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Onekey가 이야기하는 'Aging Period'는 'Aging'과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마치 사람의 나이와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제련된 케이블이 20년 이상의 나이(Aging Period)를 먹으면 제련시에 받았던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분자의 결정이 거의 원 위치가 되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예는 렌즈로 유명한 'Carl Zeiss'의 렌즈 제조방식입니다. 'Carl Zeiss'는 유리를 제련하여 만들고는 20년이상이 지난 후에야 렌즈 가공을 합니다. 일본의 렌즈 제작업체는 유리 생산후에 바로 렌즈를 가공합니다. 분자 구조가 안정되고나서 가공한 'Carl Zeiss'의 렌즈가 명품으로 불리우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헤르메스 오엔이공은 20년의 Aging Period를 지난 미사용 케이블 선재입니다. 20년 동안의 나이(Aging Period)이 되었고, 이 와는 별도로 전기를 먹은 적 없는 미사용품이니, 일정 시간 이상의 번인과정이 필요하겠지요. 대략 2시간 정도의 번인 시간이면 충분히 좋아질 것 같습니다. 이 후에 Aging 시간이 100시간 정도 지나면 99% 이상의 성능이 나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Aging Period가 충분히 지났으니, 5N 순도의 Pure Copper 순수 결정 구조로 복원되어 5N의 높은 순도로써의 완벽한 신호 전송이 가능해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원키 홈씨어터에서 바닥및 벽체에 시공되어 있는 'Hermes 5N20' 케이블을 채굴해서 사용한다면, 20년 이상의 Aging과 번인도 된 케이블이 됩니다.
ChatGPT says :
오디오에서 Burn-in 은 뭐야?
ChatGPT
오디오에서 "Burn-in"은 새로 구매한 오디오 장비, 특히 헤드폰, 이어폰, 스피커와 같은 장치의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해 초기 사용 기간 동안 특정 소리를 반복해서 재생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Burn-in 과정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수행됩니다:
목적
소리 품질 향상:
새 오디오 장비의 드라이버(스피커의 진동판 등)는 처음 사용 시 다소 뻣뻣할 수 있습니다. Burn-in을 통해 드라이버가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과정은 시간이 지나면서 드라이버가 더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해줌으로써 소리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성능 안정화:
초기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불균형을 해소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장치의 성능이 안정화되도록 합니다.
과정
Burn-in을 수행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소리를 사용하여 몇 시간에서 며칠 동안 장치를 재생합니다:
백색 잡음(White Noise):
모든 주파수 대역의 소리를 포함하는 신호를 재생합니다. 이는 전체 주파수 범위의 드라이버를 고르게 움직이게 합니다.
핑크 잡음(Pink Noise):
주파수 대역에 따라 에너지가 균등하게 분포된 신호를 재생합니다. 이는 백색 잡음보다 사람의 귀에 더 자연스럽게 들립니다.
주기적인 음악:
다양한 주파수와 리듬을 포함한 음악을 재생합니다.
논란
Burn-in의 효과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다음과 같은 점에서 논란이 있습니다:
객관적 효과:
일부 오디오 애호가와 전문가들은 Burn-in이 확실히 성능을 향상시킨다고 주장하지만, 이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과학적 실험과 측정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주관적 경험:
많은 사용자들은 Burn-in 후 소리가 더 좋아졌다고 느끼지만, 이는 심리적인 효과(플라세보 효과)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귀가 시간이 지나면서 장치의 소리에 익숙해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결론
Burn-in은 새 오디오 장비를 사용하기 전에 수행할 수 있는 과정으로, 드라이버의 움직임을 더 자유롭게 하여 소리 품질을 향상시키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효과는 주관적이며, 모든 사람이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디오 장비의 사용 설명서나 제조사의 권장 사항을 따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디오에서 Aging의 의미는?
ChatGPT
오디오에서 "Aging"은 오디오 장비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용되어가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 과정은 오디오 장비의 성능과 소리 특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Aging"과 "Burn-in"은 비슷한 개념이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Aging의 의미와 과정
자연스러운 성능 변화:
시간이 지나면서 오디오 장비의 부품들이 점차 안정화되고, 초기의 뻣뻣함이 줄어들며 성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 진동판, 콘덴서 등 여러 부품들이 사용에 따라 조금씩 변형되고 적응하면서 소리의 특성이 변할 수 있습니다.
시간에 따른 변화:
장기적으로 사용하면서 드라이버의 움직임이 더 자유로워지고, 내부 부품들이 서로 잘 맞아들어가며 소리의 품질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장비가 사용될수록 점진적으로 발생하며, 초기의 Burn-in 과정 후에도 계속될 수 있습니다.
Aging의 영향
소리의 변화:
초기에는 약간 거친 소리나 뻣뻣한 소리가 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소리가 더 부드럽고 풍부해질 수 있습니다.
각 주파수 대역에서의 응답이 더 균형 잡히고 자연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부품의 특성 변화:
전자 부품(예: 콘덴서, 저항 등)은 시간이 지나면서 특성이 변화할 수 있으며, 이는 오디오 성능에 미묘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물리적인 부품(예: 드라이버, 케이블 등)도 시간에 따라 변화하며, 이는 소리의 전달 방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Aging vs. Burn-in
Burn-in:
초기 사용 기간 동안 의도적으로 특정 소리를 반복 재생하여 장비를 "길들이는" 과정입니다.
일반적으로 몇 시간에서 며칠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수행됩니다.
Aging:
오랜 시간 동안 장비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변화입니다.
몇 개월에서 몇 년에 걸쳐 서서히 이루어지며, 사용 빈도와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론
"Aging"은 오디오 장비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용되고 적응하며, 성능과 소리 특성이 변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장비의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Burn-in" 과정과는 다르게 오랜 기간에 걸쳐 서서히 일어나는 변화입니다. 오디오 애호가들은 이 과정을 통해 장비의 최상의 소리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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