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udio

〈What Hi-Fi?〉가 선정한 최고의 CD 플레이어 2024: 전문가가 테스트한 예산형부터 프리미엄형까지 1

by onekey 2024. 12. 30.

https://blog.naver.com/h2kim59/223706640907

 

〈What Hi-Fi?〉가 선정한 최고의 CD 플레이어 2024: 전문가가 테스트한 예산형부터 프리미엄형까지 1

〈What Hi-Fi?〉는 영국의 오디오 메거진이다. Hi-Fi라는 개념은 일반적인 오디오를 총칭하는 것으로 ...

blog.naver.com

 

 

〈What Hi-Fi?〉는 영국의 오디오 메거진이다. Hi-Fi라는 개념은 일반적인 오디오를 총칭하는 것으로 미국의 오디오 잡지에서 주로 다루고 있는 '하이엔드 오디오'하고는 그 개념이 다르다. 〈What Hi-Fi?〉에서는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한 오디오 제품 위주로 소개하고 있다. 리뷰의 내용도 오디오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 하는 주파수 대역이나 임피던스 특성, 왜율(THD) 등에 대한 측정 그래프와 설명 같은 것은 제시하지 않는다. 제품에 평결도 별점으로 표시하고 점수도 사운드, 호환성, 만듦새를 5점 만점의 점수로 표현하니 직관적이다. 그러므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이 무조건 편리하고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오디오는 보급형에서 벗어나면 제품마다 그 특성이 제각각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별 5개로 간단하게 판단하기에는 너무 간과하는 것이 많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보급형에서는 많은 수량의 판매를 위해 개성보다는 보편성을 우선으로 개발하고 튜닝하기 때문에 보다 단순하게 분류하여 판단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오디오에 대한 호기심이라는 관점에서는 하이엔드 오디오가 좋은 음질의 레퍼런스 제품을 만나보는 즐거움이 있기는 하지만 〈What Hi-Fi?〉와 같은 중급이나 보급형 제품에 대한 소개나 평가가 실제로 오디오를 구매하는 데는 더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What Hi-Fi?〉의 오디오 리뷰나 평가가 영국의 오디오 파일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오디오 파일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러한 오디오에 대한 관심과 리뷰를 통한 정보에 대한 제공으로 메거진이 운영 가능한 것은 영국의 오디오 환경이 이런 하이엔드보다는 보편적인 오디오에 대한 시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성향은 넓은 주택이 많은 미국과는 달리 영국의 주택은 다른 유럽의 주택들과 마찬가지로 아기자기한 편으로 거대한 크기에 넓은 청취 공간을 요구하는 하이엔드 오디오보다는 적당한 크기의 사운드 스테이지를 구현하는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영국의 오디오 브랜드 중에 ATC, B&W, 린(Linn), 코드(Chord Electronics), dCS, 윌슨 베네쉬(Wilson Benesc), 탄노이 같은 하이엔드 오디오 업체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주로 내수보다는 수출에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Audiolab(오디오랩), Cambridge Audio(캠브리지 오디오), Creek Audio(크릭), Cyrus Audio(사이러스), Harbeth(하베스), Mission(미션), Musical Fidelity(뮤지컬 피델리티), Naim(네임), QUAD(쿼드), Spendor(스펜더), Wharfedale(와피데일) 등의 수많은 저렴하고 좋은 오디오를 제작하는 업체들이 있다.

이번 글의 주제는 '〈What Hi-Fi?〉가 선정한 최고의 CD 플레이어 2024: 전문가가 테스트한 예산형부터 프리미엄형까지'이다. 2024년 봄 영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인티 앰프 중에서 보급형과 프리미엄을 총망라하여 최고의 인티 앰프를 선정한 것이다. 그런데 그 인티 앰프의 범위는 영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중보급형 제품 중에서 최고의 인티 앰프를 선정한 것이다.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피커들 중에 최고의 제품을 선정했다면 당연히 여기에 선정된 제품들과 다를 것이다. 여기에 소개된 제품이 훌륭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인티 앰프임에는 확실하지만 하이엔드 인티 앰프나 분리형 앰프들보다 더 훌륭한 최고의 사운드를 들려준다는 의미는 아니다. 제품들을 살피 보면 우리나라에서 소개되었고 수입사와 판매점에서 다양한 마케팅으로 홍보하고 있는 제품들이 대다수이다.

〈What Hi-Fi?〉가 리뷰하고 우수한 제품으로 선정하는 제품들은 또한 우리나라에서 오디오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과 세컨드 오디오 시스템을 장만하려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들이다. 이 가격대의 제품은 성능이나 특성을 미처 다 파악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격대이다.

사실 수입사와 판매점은 중보급형 제품에 많은 신경을 쓰지 못하고 주로 마진율이 높은 하이엔드 제품들에만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 그러므로 오디오 쇼나 샵을 방문하여도 중보급형 제품들은 실제로 다양하게 매칭하여 들어보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이런 〈What Hi-Fi?〉의 리뷰와 우수한 제품의 선정은 사양 이외의 음질이나 매칭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부족한 현실에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어 소개합니다.

주) 여기서 말하는 고급 시스템은 우리나라 오디오 시장에서 말하는 고급 시스템과는 개념의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하이엔드 오디오 업체에서는 1,000만원 초반의 제품을 보급형이라고 구분합니다. 그러나 하이엔드 오디오의 가격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고 있어 사실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나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 목록에 있는 모든 오디오는 〈What Hi-Fi?〉의 전문가 팀에 의해 전용 맞춤형 청취실에서 독자들이 구매 가이드를 신뢰할 수 있도록 철저한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따라서 홈 뮤직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첫 번째 스피커 쌍을 찾고 있든, 오래된 오디오를 업그레이드하든, 시스템, 공간 및 금전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최고의 오디오를 구입하려고 하든 우리는 여기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What Hi-Fi?〉가 선정한 2024년 최고의 CD 플레이어

스트리밍과 바이닐이 유행일 수 있지만, CD 컬렉션을 결코 포기하지 않고 오늘날까지 CD를 듣고 사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What Hi-Fi?〉는 이 포맷이 처음 나온 이래로(사실 1983년부터) CD 플레이어를 테스트하고 검토해 왔으며,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CD 디스크와 같은 물리적 음악 포맷을 소유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다른 포맷에 비해 분명한 장점이 있습니다. 스트리밍보다 더 안정적이고 영구적이며, 바이닐보다 더 작고 저렴하며, 앨범을 구매하면 영원히 보관할 수 있습니다.

CD와 CD 플레이어는 현재 판매와 인기에서 놀라운 붐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RIAA 2023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CD 판매는 2023년에 11% 증가하여 5억 3,700만 달러에 달했고, 영국에서는 2% 증가하여 1억 2,620만 파운드에 달했습니다. 오래된 CD 컬렉션을 되살리거나 음악에 대한 사랑이 스트리밍보다 더 영구적이고 안정적인 것을 원하게 만들었다면 새롭게 시작하기에 좋은 시기인 듯합니다.

아래의 엄선된 목록에는 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가 내장된 완전 통합 CD 플레이어와 디스크의 데이터만 읽을 수 있고 작동하려면 외부 DAC가 필요한 CD 전송 장치가 포함됩니다. 아래에 예산에서 프리미엄까지의 추천 사항이 있으며, 최고의 모델은 탁월하고 실용적인 사용성, 견고한 제작 품질, 매끄러운 재생 및 가격대에 비해 훌륭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이 목록의 모든 제품은 〈What Hi-Fi?〉의 전문 리뷰팀이 전담 청취실에서 철저히 테스트했습니다. 페이지 하단에서 CD 플레이어 테스트 프로세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스피너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한 팁을 읽을 수 있습니다.

CD 플레이어를 테스트하는 방법

저희는 런던과 레딩에 음향 처리 테스트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경험이 풍부한 사내 리뷰어 팀이 저희 매장으로 들어오는 대부분의 하이파이 및 AV 키트(CD 플레이어 포함)를 테스트합니다.

저희는 리뷰 분야에서 10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항상 공정하게 테스트하고 모든 CD 플레이어를 최적의 상태에서 듣도록 합니다. 저희는 플레이어를 튼튼하고 평평한 표면에 놓고, 가격대에 맞는 앰프와 스피커에 연결하고, 충분한 시간 동안 작동하도록 합니다. 저희는 또한 각 플레이어를 다른 파트너 앰프와 스피커로 테스트하고, 테스트 기간 동안 다양한 장르의 CD(및 호환되는 경우 SACD)를 많이 재생합니다.

〈What Hi-Fi?〉는 비교 테스트에 관한 것이므로, 우리는 리뷰하는 모든 CD 플레이어를 해당 범주와 가격대의 현재 리더와 비교하여 동급 최고 경쟁 제품과 어떻게 비교되는지 측정합니다. 우리는 오랜 〈What Hi-Fi?〉 수상 제품 (예: Cyrus 및 Marantz CD 플레이어)을 재고실에 보관하여 항상 신제품과 상대적 가격대에서 알고 사랑하는 제품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모든 테스트와 리뷰 평가는 개별 리뷰어가 아닌 팀 전체가 합의합니다. 이를 통해 개인적 선호도를 제거하고 최대한 철저하고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평가와 관련하여 홍보 회사, 브랜드 또는 영업팀의 의견은 없으며 〈What Hi-Fi?〉는 40년 이상 정직하고 편견 없는 리뷰를 제공해 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최근 업데이트

2024년 10월 24일 : 모든 새로운 〈What Hi-Fi?〉 Awards 2024 수상자를 레이블링하고, Marantz CD6007 사본을 업데이트하고 Audiolab Omnia CD 시스템을 고려 섹션에 추가했습니다.

2024년 8월 : 새로운 항목은 없지만, 모든 제품이 여전히 진행 중인지 확인했습니다.

2024년 4월: 조언 및 테스트 프로세스를 업데이트하고 FAQ 섹션을 추가했습니다.

카시피아 카비르 Hi-Fi 및 오디오 편집자

저는 10년 이상 〈What Hi-Fi?〉에서 테스트하고 리뷰를 했고, 여기에는 CD 플레이어와 CD 트랜스포트도 상당수 포함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꽉 찬 카테고리는 아니지만, CD 플레이어는 여전히 여러분이(저와 리뷰팀처럼) 즐기고 싶은 CD와 SACD로 가득 찬 선반을 가지고 있다면 고려할 가치가 있습니다.

디스크 스피너를 테스트할 때, 우리는 디스크를 가장 정확하게 읽을 수 있도록 진동을 최소화하는 견고한 제작 품질, 디스크 로딩 메커니즘과 얼마나 부드럽거나 시끄러운지, 멀리서 디스플레이를 얼마나 읽을 수 있는지, 그리고 가격에 비해 얼마나 좋은 사운드인지 확인합니다. 이 목록의 선택은 각 가격대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며, 앞으로 몇 년 동안 CD 컬렉션을 즐길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최고의 보급형 CD 플레이어 - 마란츠 CD6007

센세이셔널한 엔트리 레벨 CD 플레이어 Marantz CD6007은 예산이 부족하다면 구입할 수 있는 보급형 CD 플레이어 중 가장 뛰어난 사운드를 제공하는 플레이어입니다. 가장 저렴하지만 이전 모델에 비해 작지만 상당한 개선되어 조금 더 좋아졌습니다.

이 마란츠 모델은 오랫동안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어 왔으며, 이 가격대에서 가장 저렴한 제품으로 남아 있습니다. 눈에 띄게 달라 보이는 CD6000을 찾으려면 10년 전으로 돌아가고 4개의 모델 주기를 거쳐야 하므로, Marantz가 CD 플레이어의 내부를 개선한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더 조용한 전원 공급 장치와 개선된 HDAM 앰프 모듈을 갖추고 있으며, 더 높은 품질의 내부 구성 요소가 추가되어 도움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DAC 칩을 AKM 4490으로 변경한 것입니다. 이 칩을 통해 CD6007은 전면 소켓의 USB-A를 통해 고해상도 파일을 처리하여 최대 24비트/192kHz의 PCM 음악과 DSD128을 지원합니다.

​Marantz CD6007 기술 사양

  • 유형: CD 플레이어
  • 주파수 응답: 2Hz~20kHz
  • 다이내믹 레인지: 100dB
  • SNR: 110dB
  • THD: 0.0002
  • DAC IC: ES9010K2M
  • 입력: USB-A(전면), WAV, MP3, AAC, WMA, FLAC HD, ALAC, AIFF 및 DSD
  • 출력: 광학, 동축, 라인 레벨
  • 헤드폰: 3.5mm
  • 전력 소모량: 32W
  • 크기(hwd): 105 x 440 x 340mm
  • 무게: 6.5kg
  • 가격: £399 / $499 / 550,000원

장점

+동급 최고의 통찰력

+더욱 극적인 프레젠테이션

+뛰어난 구조와 마감

단점

-이전 모델과 비슷해 보입니다

 

원래 AKM DAC 장착 유닛은 더 유동적으로 들리고 저레벨 역학을 더 리드미컬하게 표현하지만, Marantz CD6007의 업그레이드 버전의 새로운 ESS Sabre 장착 유닛은 더 깨끗하고 펀치감이 더 큽니다. 전반적으로 CD6007은 음색과 디테일 해상도를 유지하고 음악을 훌륭하게 만들어줍니다. 리듬과 드라이브가 가득합니다. 정확하고 깨끗하며 스펙트럼의 모든 음악에서 다이내믹을 제공합니다. 스테레오 이미징은 집중적이고 확장적이며 취향에 맞게 사운드를 조정할 수 있는 몇 가지 디지털 필터도 있습니다. 이 저렴한 가격으로 정교한 빌드와 성능의 품질은 정말 더 좋을 수 없습니다.

이전 CD6006 UK Edition의 소유자 라면 서둘러 플레이어를 바꿀 필요는 없지만, 수상 경력에 빛나는 CD6007은 이 시장의 초보자에게 확실히 가장 올바른 선택입니다.

Marantz CD6007을 상자에서 꺼냈을 때 우리는 데자뷰를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모델 번호를 가리면 이 장치를 대체하는 모델과 구별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Marantz의 스타일링 부서의 누군가가 이전 디자인을 복사하여 붙여 넣었을까요? 그렇다면 그들은 수년간 그렇게 해왔습니다. 눈에 띄게 달라 보이는 CD6000 모델을 찾으려면 10년 이상, 4개의 모델 주기를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다행히도 사운드를 담당한 엔지니어들은 그렇게 쉽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특징

CD6007의 초기 샘플에는 AKM의 4490 DAC 칩이 장착되었지만, 2021년 AKM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공급이 제한되어 Marantz는 대체 제품을 찾아야 했습니다. 그 대체 제품은 ESS Technology의 정평이 나 있는 ES9010K2M DAC 칩으로 밝혀졌고, 2021년 5월부터 생산된 모든 CD6007 플레이어는 이 칩을 사용합니다.

이 회사의 엔지니어들은 개정된 DAC 회로를 원래 회로와 동일한 음향적 특성을 갖도록 조정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일련번호가 *70001보다 높은 모든 CD6007에는 ESS DAC 칩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다른 디지털 입력이 없으므로 전면 패널 USB Type A 소켓을 사용하여 파일을 플레이어에 넣을 수 있습니다. 최대 24비트/192kHz 및 DSD128의 고해상도 PCM 음악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이전 세대 모델은 기껏해야 48kHz 파일을 처리할 수 있었고 DSD는 처리할 수 없었습니다.

두 세대 플레이어 간의 다른 엔지니어링 변경 사항은 더 조용한 전원 공급 장치와 개선된 HDAM 앰프 모듈이며, 더 높은 품질의 내부 구성 요소가 뿌려져 도움이 됩니다. 헤드폰 회로는 이제 사용하지 않을 때 꺼져 공급 장치의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줄이고 추가 노이즈 가능성을 제거합니다.

빌드

CD6007의 제작 품질은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훌륭합니다. 견고하고 훨씬 더 높은 가격대에 속하는 매끈함으로 작동합니다. 샘플의 디스크 메커니즘은 조용하고 반응성이 좋으며 모든 컨트롤이 정밀하게 작동합니다. 사용 시 이렇게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경쟁 CD 플레이어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리모컨은 완전한 시스템 디자인이며 이전과 거의 동일하지만, 몇 개의 버튼은 약간 다른 역할을 합니다. 사용하기 쉽고 손에 잡기에 즐거운 좋은 리모컨입니다.

전면 패널 USB 외에도 아날로그 출력에는 일반적인 싱글 엔드 RCA가 있고 디지털 출력에는 광 및 동축이 있습니다. Marantz는 특이하게도 사용하지 않을 때 디지털 출력을 끄는 옵션을 제공합니다. 사운드에 약간의 선명도를 더하기 때문에 이 작업을 수행할 가치가 있지만 이를 알아차리려면 매우 투명한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디스플레이를 끄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Marantz는 이제 더 많은 것을 조정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두 가지 디지털 필터 옵션을 제공합니다. 필터 1은 느린 롤오프를 가지고 있으며 더 깊은 스테레오 이미지를 제공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필터 2는 더 날카로운 롤오프를 가지고 있으며 더 직접적이고 더 밝은 프레젠테이션을 생성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음향적 차이는 크지 않지만, 우리는 필터 1을 선호합니다. 그저 우리 귀에 더 자연스럽게 들릴 뿐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옳고 그름이 아니라 선택은 취향과 시스템에 달려 있습니다.

소리

모든 엔지니어링 변경 사항이 사운드 품질에 가치 있는 개선을 가져왔을까요? 간단히 말해서, 확실히 그렇습니다. 하지만 단계적 변화는 아닙니다.

차이코프스키의 〈Marché Slave Op.31〉 CD를 재생하면 CD6007은 더 생생하고 극적인 연주를 제공합니다. 음표는 특히 저음에서 더 정밀하게 정의되고 사운드의 스케일이 눈에 띄게 커집니다. 이전 CD6006 UK Edition 과 비교했을 때, 이 새로운 기계는 더 선명하고 개방적인 연주자입니다. 스테레오 이미징이 개선되어 새로운 Marantz는 더 광활하고 더 집중된 사운드 스테이지를 렌더링 할 수 있습니다.

음악이 더 요구될 때 악기를 더 쉽게 찾고 제자리에 고정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더 큰 규모의 역동성은 더 많은 활력과 펀치로 전달됩니다. 모든 것을 하나로 묶는 기분 좋은 평정심이 있습니다. 음색적으로도 미묘한 변화가 있는데, 새로운 플레이어는 조금 더 앞으로 나아가고 약간 더 밝게 들립니다.

India Irie의 〈 Wonderful 〉로 바꾸면 모든 것이 일방통행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난 버전의 CD6007이 따라잡지 못하는 더 견고한 중역대를 통해 Irie의 목소리에 신체감과 자연스러운 따뜻함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여전히 오리지널 CD6007 샘플을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DAC를 탑재한 최신 버전과 비교하면 흥미롭습니다. 현재 제작물은 오리지널보다 약간 더 깨끗한 사운드를 내며, 펀치감도 약간 더 있습니다. 오리지널은 저레벨 다이내믹을 표현하는 방식에서 더 큰 유동성을 보이며, 약간 더 리드미컬한 방식으로 들립니다.

음조와 디테일 해상도에 관해서는 두 가지가 거의 동일합니다. 전반적으로 차이점은 작고 넓은 의미에서 이 훌륭한 CD 플레이어에 대한 우리의 견해를 전혀 바꾸지 않습니다. 이 가격대에서 여전히 명확한 클래스 리더입니다.

CD6007은 리듬과 약간 더 나은 추진력으로 더 응집력 있게 반응합니다. 저음 음표의 선두 부분을 더 선명하게 들을 수 있고 악기 연주 사이에 더 큰 공간감이 있습니다.

이는 USB 입력을 통해 다양한 음악 파일을 재생할 때 사실입니다. 두 플레이어 모두 사용 시 감탄할 만큼 매끄럽지만, 비교적 제한된 전면 패널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음악을 탐색하는 것은 어색합니다. 이전 세대 CD6006 UK는 물론 고해상도 파일을 재생할 수 없지만, 새로운 제품은 문제없이 고해상도 PCM 및 DSD를 처리합니다.

헤드폰 출력을 시도해 보았고, 그것이 좋은 출력이라는 것을 보고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 점에서 두 세대의 Marantz 플레이어 사이에는 품질에 있어서 눈에 띄는 차이가 없으며(사운드의 본질적인 변화를 제외하고), 아무것도 주장되지 않았습니다. 설정 메뉴에서 찾을 수 있는 내장 게인 조정은 다양한 헤드폰과의 광범위한 호환성을 보장하는 현명한 터치입니다.

평결

전반적으로, 결과가 어느 한쪽이 일방적이지는 않더라도 이 최신 Marantz 6000 CD 플레이어의 확실한 승리입니다. CD6006 소유자는 플레이어를 바꾸기 위해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여전히 제공할 것이 많을 뿐만 아니라 더 편안하고 친밀한 프레젠테이션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면에서 새로운 버전이 좋더라도요.

아무도 Marantz가 CD6007에서 경계를 넓혔다고 비난할 수는 없지만, 그럴 필요는 없었습니다. 이 회사는 이미 훌륭한 CD 플레이어를 조금 더 좋게 만들었습니다. CD의 수명 곡선의 이 시점에서, 적어도 시장의 저렴한 쪽에서는 클래스 리더십을 보장하기에 충분합니다.

소리 5 / 5

특징 5 / 5

빌드 5 / 5

최고의 중급 CD 플레이어 - Arcam CD5

Arcam의 엄청나게 재미있고 유능하고 즐거운 접근 방식을 가진 인상적인 플레이어로 CD를 선명하고 정밀하게 재생합니다. 이 중간 가격대에서 정말 저렴하고, 성능이 좋고, 유능하고, 즐거운 CD 플레이어는 아주 오랫동안 없었습니다. 새롭게 선정된 Arcam CD5가 모든 것을 바꿔놓았습니다. 여전히 사랑하는 CD를 간직하고 있고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싶다면 오디션을 받아볼 만한 엄청나게 재능 있는 플레이어입니다.

훌륭한 중간 범위 엔트리이며, CD를 세련되게 재생하는 한 가지를 잘 해냅니다. 처음부터 우리를 사로잡는 음악에는 평정심과 유동성이 있으며, 민첩하고 재빠른 리듬감은 풍부한 세부 정보를 과도하게 분석하지 않고도 발가락을 두드리게 합니다. 깊은 베이스라인은 견고함과 근육질이 만족스럽게 혼합되어 전달되는 반면, CD5는 변화하는 역학을 쉽고 미묘하게 처리합니다. 주파수 전반에 걸쳐 균등한 균형을 유지하면서 노래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통과하게 합니다.

Arcam CD5 기술 사양

  • 유형: CD 플레이어
  • 포맷: CD, CD-R, CD-RW, WAV, FLAC, WMA, AAC, MP3
  • 출력: 광, 동축, 라인 레벨
  • 입력: USB-A(최대 고해상도 24bit/192kHz)
  • 리모컨: 포함
  • 주파수 응답(필터 1): 20Hz - 20kHz ±0.05dB
  • SNR(A-wtd, 참조 16비트/24비트, 0dBFS): 93dB/115dB
  • 크기(hwd) 83 x 431 x 344mm
  • 무게 6kg
  • 마감: 검정색
  • 가격: £699 / $699 / AU$TBC / 1,250,000원

장점

+매력적이고, 강렬하고, 근육질의 사운드

+세부적이고 역동적으로 표현력이 풍부함

+타이밍이 좋다

+훌륭한 빌드 품질

단점

-하위 메뉴는 더 직관적으로 접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

CD5는 멋진 디자인을 자랑하며, 만족할 만큼 높은 수준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플레이어의 메뉴는 좀 더 직관적으로 접근할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디스플레이가 충분히 크고 플레이어 자체도 사용하기 쉽습니다.

이 뛰어난 CD 플레이어가 제공하는 것보다 더 높은 수준의 선명도와 세련미를 원한다면, 최고의 Cyrus CDi 와 같은 제품에 두 배 이상의 돈을 써야 할 것입니다. 이 제품은 여러 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현재 가격은 약 1,500~1,600파운드입니다. 예전만큼 많은 신제품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새롭게 진입한 제품인 Arcam CD5는 모든 CD 팬에게 확실한 구매하여야 할 제품입니다.

CD 플레이어는 몇 년 전 비닐이 다시 돌아온 이후로 턴테이블만큼 부활하지는 못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CD 판매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출시된 새로운 CD 플레이어 (정말 좋은 CD 플레이어)는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Arcam CD5로 바뀌려고 합니다. Arcam이 매력적인 하이파이 분리형 제품을 가지고 돌아왔을 뿐만 아니라(우리는 이미 A5 와 A15 앰프에 5성급 리뷰를 주었습니다), 새로운 구성품의 가격도 저렴합니다.

699파운드/699달러의 새로운 Arcam CD5는 많은 오디오 애호가의 CD 컬렉션처럼 오랫동안 먼지가 쌓인 가격대에서 달콤한 지점을 맞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앰프 형제의 성능이 어떤 지표가 된다면 CD5는 많은 CD 팬들이 기다려온 바로 그 제품일 수 있습니다.

 

빌드 & 디자인

우리는 Arcam의 새로운 하이파이 분리형 앰프의 디자인과 제작 품질을 좋아합니다. A5 및 A15 앰프와 마찬가지로 CD5는 매끈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높은 기준에 따라 제작되었습니다. 미묘한 노란색 악센트가 있는 올블랙 알루미늄 바디는 절제된 방식으로 현대적으로 보이고, 전체 외관은 견고하게 느껴지며, 특히 후면 패널 위에 튀어나온 '카울'이 상단에서 연결을 보이지 않게 숨기는 방식이 마음에 듭니다(그리고 먼지도 덜 쌓일 것입니다). 트랙 정보를 보여주는 간단한 한 줄의 텍스트가 있는 전면 디스플레이는 크고 멀리서도 읽기 쉽습니다.

디스크 로딩 트레이는 부드럽고 빠르게 작동하며, 부드럽지만 안심할 수 있는 만큼의 기계적 윙윙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우리는 CD5가 사용하기 쉽고 반응성이 좋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재생을 위해 장치의 큰 버튼을 누르든 CD 플레이어와 함께 제공되는 작은 리모컨을 사용하든 말입니다. 리모컨은 표면이 약간 미끄럽고 검은색과 노란색으로 어울리게 장식되어 있지만, 우리가 다른 작고 플라스틱 같은 느낌의 리모컨과 비교하면 잘 만들어졌고 사용하기 좋습니다.

특징

Arcam은 여기에서 연결을 최소한으로 유지했습니다. RCA 라인 레벨 출력이 한 쌍이고 디지털 측면은 각각 광학 출력 1개와 동축 출력 1개가 있습니다. CD5는 CD, CD-R 및 CD-RW 디스크 형식의 재생을 지원하지만 SACD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공평하게 말해서, 오랫동안 선호해 온 1,500파운드짜리 Cyrus CDi 도 SACD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후면 패널의 USB-A 입력을 통해 USB 플래시 드라이브나 하드 디스크 스토리지에 저장된 음악 파일( 최대 24bit/192kHz의 FLAC, WAV, WMA, MP3 및 AAC 포맷 )도 재생할 수 있습니다. Arcam은 내부적으로 ESS ES9018 DAC(뛰어난 A5 및 A15 앰프에 사용된 것과 동일)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회로를 사용하고 있으며, 엔지니어는 새로운 구성 요소를 사용하고 집중적으로 테스트하여 최고의 오디오 성능을 제공하도록 했습니다.

메뉴에 숨겨진 몇 가지 추가 기능이 있으며, 리모컨을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디스플레이 켜기/끄기, 표시되는 트랙 타이밍 정보 변경, 반복 및 셔플 옵션, 세 가지 필터 옵션 중에서 선택하는 것과 같은 기본적인 것들이 포함됩니다. 디스플레이가 너무 간소해서 메뉴 시스템에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하위 메뉴는 접근하기 어려울 수 있고, 간단한 리모컨으로는 처음 몇 번은 접근하기가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소한 불평일 뿐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필요한 기능에 익숙해집니다.

소리

우리는 PMC Cor 앰프와 Epos ES14N 스피커의 레퍼런스 시스템에 CD5를 연결했지만, Bowers & Wilkins 606 S3 및 607 S3, KEF LS50 Meta 스피커, Arcam A5, Arcam A15 및 Naim Nait XS 3 앰프 와 같은 다양한 저렴한 키트에도 시도해 보았습니다.

Jamiroquai의 〈Virtual Insanity〉로 시작해서, 처음부터 우리는 우승할 것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CD5는 확신에 찬 유연함과 침착함으로 시작하자마자 매끄럽고 매력적인 곡에 빠져들게 합니다. 민첩하고 민첩하게 들리며, 모든 비트와 음표의 모든 선두를 재빠르게 정확하게 추적하지만, 분석적인 영역으로 너무 멀리 벗어나지 않습니다.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펑크를 전달합니다.

Hans Zimmer의 〈The Dark Knight〉 사운드트랙에서 CD5의 침착함이 잘 발휘되면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긴장감이 천천히 고조되고, 우레 같은 저음의 울림은 모두 권위와 자신감으로 처리되었습니다. 엄청난 추진력과 공격성이 있으며, 변화하는 다이내믹을 처리하는 환상적인 능력이 있어 드라마가 펼쳐지면서 우리를 벼랑 끝자락에 앉아 있게 합니다. 방을 가득 채우는 매우 큰 스케일의 사운드를 제공하지만, 결코 압도하지 않고 투명하고 중립적인 유쾌한 면을 유지합니다.

The Dead Weather의 〈60 Feet Tall〉에서 깊고 우울한 베이스라인에는 육질의 질감이 있으며, 만족스러운 펀치와 크런치가 있습니다. CD5는 전반적으로 고르게 균형 잡힌 연주를 제공합니다. 고음은 강렬하지만 우리를 움츠러들게 하지 않고, 근육질의 저음은 만족스러운 견고함을 가지고 있어 우리가 듣는 음악 장르와 연결됩니다.

Arcam의 매력은 피아노와 보컬에서 완전히 드러납니다. Gershwin의 〈Rhapsody In Blue〉와 Chilly Gonzales의 〈Whist〉에서 Norah Jones의 〈Sunrise〉와 Bruce Springsteen의 〈Growin' Up 〉에 이르기까지 CD5는 얼마나 미묘하고 감정적일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Springsteen의 흙 묻은 보컬과 Jones의 꿀 같은 음색은 쉽게 전달되고 놀라운 수준의 디테일이 있습니다. 유동적인 피아노 음표, 기타의 스트럼, 모든 요소가 설득력 있고 진정성 있게 전달됩니다.

무엇보다도, 그냥 듣는 게 재밌습니다. CD5의 풍부하고 호감 가는 프레젠테이션은 노래의 본질을 가장 재미있는 방식으로 전달하는 동시에 모든 하이파이 특성을 제대로 표현합니다. 우리는 오래된 CD 보관장을 털어내어 오랜만에 디스크를 하나하나 재생하며 즐깁니다. 우리는 세 가지 필터 옵션을 모두 시도했고, 효과는 미묘하지만 빠른 필터와 느린 필터 사이를 전환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위상 필터는 완전히 피하고 싶습니다. 그것은 역동성과 공간감을 너무 많이 압축하고 Arcam의 고유한 음악성을 빼앗아갑니다.

평결

Arcam CD5는 한 가지 일을 매우 잘 해냅니다. 바로 CD를 재생하는 것입니다. 이 뛰어난 플레이어가 제공하는 것보다 더 높은 수준의 선명도, 타이밍 정밀도 및 세련미를 원한다면, 오늘날 약 1,500~1,600파운드에 판매되는 여러 상을 수상한 최상급 Cyrus CDi에 두 배 이상의 돈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이 수준의 정말 좋고, 정말 유능하고, 정말 즐거운 CD 플레이어는 아주 오랫동안 없었습니다. Arcam CD5는 그것을 바꿔놓았습니다. 이 제품은 엄청나게 재능 있는 플레이어로, 여러분이 아직도 사랑하는 CD를 가지고 있고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싶다면 오디션을 볼 만한 제품입니다. Arcam CD5로 한번 재생하면 계속해서 재생하게 될 것입니다.

소리 5 / 5

특징 5 / 5

빌드 5 / 5

최고의 프리미엄 CD 플레이어 - Cyrus CDi

Cyrus의 5성급 CD 플레이어는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이 제품은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습니다. CDi는 출시한지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이 가격대에서도 뛰어난 음향 성능을 제공합니다. 예산이 더 많으면 수상 경력이 많은 Cyrus CDi가 탁월한 CD 플레이어입니다. 좀 오래된 제품처럼 보일지 몰라도, 돈을 많이 쓰지 않고서는 이보다 더 재미있고, 더 많은 정보를 읽어내는 플레이어를 찾을 수 없을 겁니다.

Cyrus CDi 기술 사양

  • 유형: CD 플레이어
  • DAC: 32비트 QXR DAC
  • 최대 해상도: 16비트/44.1kHz
  • 로딩: 슬롯 로딩
  • 서보 에볼루션 기술
  • 출력: RCA x 2, 광학 및 동축 출력
  • 옵션: PSX-R 업그레이드 연결
  • THD: <0.003% (ref. 1kHz, 0dB)
  • SNR: 106dBA
  • 크기: 높이 73, 너비 215, 깊이 360 mm
  • 무게: 3.6kg
  • 가격: £975 / $1,399 / AUS$2,499 / 1,980,000원

장점

+다이내믹한 표현

+리드미컬한 능력

+재밌게 들어보세요

+매우 자세함

+업그레이드 경로

+현대식 리모컨

단점

-날짜 표시

-시끄러운 디스크 로딩

Cyrus는 우리가 기억하는 한 CD 플레이어에서 실수를 한 적이 없습니다. 그 실적이 엄청났다고 말하는 것이 공평할 것입니다. 따라서 Cyrus CDi가 회사가 올바른 길을 걷고 있다는 또 다른 빛나는 사례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이 모델은 이제 10년 연속으로 1000파운드 이상 CD 플레이어 부문에서 〈What Hi-Fi?〉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이 플레이어가 얼마나 재능 있고 신뢰할 수 있는지를 증명합니다.

길고 좁은 알루미늄 섀시는 갑작스럽게 등장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그 아래에는 우리가 들어본 CD 플레이어 중 가장 좋은 사운드를 내는 플레이어 중 하나가 있습니다. 우리는 번거로움 없는 디자인, 읽기 쉬운 디스플레이, 고품질 리모컨(이전 SE 모델은 다소 플라스틱 같은 것이 제공됨)을 좋아합니다. 슬롯 로더는 디스크를 넣을 때 약간 시끄럽지만 재생 중에는 기대했던 만큼 조용합니다.

사운드에 관해서는 이 가격대에서는 정말 인상적이며, 디테일과 리듬의 정밀함을 제공하고, 속도와 모멘텀은 아티큘레이션과 생동감으로 행사됩니다. 더 나은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훨씬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할 것입니다. Cyrus는 우리가 기억하는 한 CD 플레이어에 대해 잘못된 점을 한 번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 실적이 엄청났다고 말하는 게 공평할 겁니다. 따라서 Cyrus 6SE 와 Cyrus 8SE의 후속 모델인 Cyrus CDi가 회사가 올바른 길을 걷고 있다는 또 다른 빛나는 사례로 입증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소리 품질

2013년 CDi를 출시했을 때, Cyrus는 이것이 지금까지 가장 좋은 사운드를 내는 CD 플레이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로 CDi 위에 있는 훌륭한 플래그십 CDi-XR을 출시했으며, CDi가 곧 새로운 Classic Series 모델로 대체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Di는 현재 가격대에서 비교우위의 성능과 음질을 유지합니다. 아주 짧은 시간만 들어본 후, 우리는 Cyrus가 이룬 업적의 규모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What Hi-Fi?〉 Awards의 지속적인 흐름이 증명할 수 있듯이, 그 업적은 시간의 시험을 견뎌냈습니다.

우리는 인셉션 사운드트랙 중 한스 치머의 〈Dream is Collapsing〉을 재생했는데, CDi는 더 비싼 플레이어에서 기대할 만한 균일하고 명확하며 직관적인 표현을 바로 보여주었습니다. 풍부한 디테일을 제공하면서, 조용한 악기의 섬세한 울림이 표면화되고, 악보의 더 강렬한 부분은 극적인 절정으로 치솟습니다.

작곡의 각 층은 정확하게 벗겨졌고, 각 악기는 일관된 흐름과 재치로 혼합물 속을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의 리드미컬한 재능이 정말 우리의 눈썹을 치켜올리게 합니다. 속도와 모멘텀은 아티큘레이션과 생동감으로 행사됩니다. 우리는 이 가격대에서는 흔치 않은 방식으로 사이러스의 역동적인 민첩성과 중립적인 균형에 푹 빠졌습니다. 빠르고 유연하긴 하지만, 사운드는 회사의 이전 모델에 비해 훨씬 더 무겁습니다.

Timbaland의 〈Morning After Dark〉로 바꿔 들어도 살집이 느껴지는 단단한 사운드, 엄청난 서브베이스, 쿵쾅거리는 비트가 특징인 사운드를 CDi는 눈 하나 깜빡이지 않고 만들어 냅니다. 이것만으로도 테스트가 충분하지 않은 듯, 우리는 Linkin Park의 라이브 녹음을 찾아냈고, 배경 군중 소음에 비해 그 사운드가 추출해낸 선명도와 정의의 양에 똑같이 감명을 받았습니다. 비록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가 조금 외딴 것처럼 느껴졌지만요.

빌드 및 디자인

우리는 이전에 Cyrus Classic Series 플레이어에서 이 정도 수준의 사운드를 들어본 적은 없지만, 이 기기의 청사진 설계에는 꽤 익숙해졌습니다. 따라서 길고 좁은 알루미늄 섀시를 언박싱하는 것은 뜬금없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견고한 구조, 번거롭지 않은 디자인, 간단하고 읽기 쉬운 검정-녹색 디스플레이를 좋아한다. 하지만 디자인은 오늘날 시장에서는 완전히 구식으로 보이고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전 SE 모델에서는 싸구려 플라스틱 리모컨이 눈에 띄는 단점으로 여겨졌는데, 새로운 리모컨은 경쟁사의 휴대폰과 더 비슷해서 고급스럽고 정리된 백라이트 버튼 세트를 자랑한다는 점이 만족스럽습니다.

특징

이 회사는 CDi가 자사의 CD Xt Signature CD 트랜스포트와 유사한 기능을 공유한다고 말합니다. 즉, 슬롯 디스크 로더, 더욱 안정적인 클록, 그리고 기존의 Servo Evolution 디스크 판독 엔진의 최신 버전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엔진은 오류 수정을 통해 공백을 색칠하는 것보다 처음에 데이터를 올바르게 읽는 데 더 중점을 둡니다. 이 회사는 새로운 트랜스포트가 당시 발견한 다른 기성형 대안보다 CD 판독 오류가 최대 20% 적다고 주장하며, 음악에서 포착하는 세부 정보의 양이 이를 증명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트랜스포트는 디스크를 로딩할 때 약간 시끄러운 편이지만 재생 시에는 기대했던 만큼 조용합니다.

시스템 뒷면에는 두 쌍의 아날로그 출력과 표준 디지털 광 및 동축 출력이 있습니다. 사이러스의 방식대로, 회사의 PSX-R 외부 전원 공급 장치에 연결하여 자연스럽게 더 강력한 출력, 선명도, 디테일을 구현하여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러분이 앞으로도 오랫동안 CDi만으로도 만족하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평결

우리는 CDi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여러분께서 Cyrus CDi-XR을 만나보기 전까지는 이보다 더 재미있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플레이어를 찾으실 수 없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Best CD players 2024: budget to premium options tested by experts

https://www.whathifi.com/best-buys/hi-fi/best-cd-players

 

Best CD players 2024: budget to premium options tested by experts

Spin your discs on the best CD players and transports

www.whathif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