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 케이블 뒷북 사용기
한 동안 바쁜 핑계로 연결을 미루다가 드디어 연결했습니다.
어떤 분께서 궁금해하시는 육각렌치는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다른 분들께서 워낙 많이 사용기를 올리셔서 저는 최대한 간단하게 써보겠습니다. 우선 고민은 이렇습니다.
위 사진처럼 케이블을 수납하는 문제이죠. 다른 분들처럼 케이블을 구부려서 억지로 공간안으로 밀어 넣을까 말까 ? ? ?
일단 저렇게 방치해두고 번인이 된 후 구부려 보려고 합니다. 소리는 번인전이라 확신은 못해도 제가 사용해본 기성품 포함해서 대략 대여섯 가지의 사타케이블과 비교해 보자면 배경이 적막해지고 소리가 부드러워지는 장점이 들립니다.
하지만, 저는 혼자서 이짓 저짓을 많이해서 내부에 소소한 튜닝이 되어 있는지라. . . 아마도 다른 분들과는 소리가 사뭇 틀릴 것이라 예측됩니다. 혹시 믿으십니까? USB메모리도 종류에 따라 소리가 틀리고 램에 따라서도 . . . . . .
문제는 각 시스템에 따라 복불복의 경우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면 좋겠지만 안보이니 직접 하나씩 적용해서 맞춰나가는 수밖에 없죠. ㅜㅜ
저의 경우 한개만 적용할 경우, 두개를 다 적용할 경우에도 변수가 있었습니다.
테스트는 각각의 하드 디스크에 기존 케이블을 연결하고 한쪽에는 원키 케이블을 연결하고 동일한 음원을 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보구요.
확실한 것은 이 정도로 긴~ 길이에 고성능의 PC-Fi에 어울리는 사타케이블은 많지 않다는 것이죠.
기회가 된다면 번인 후에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너무 두서없이 적었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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