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심 신호선재를 사용한 가상 밸런스 타입 RCA 케이블의
제작 방법이다.
.
이것은 일본 히타치사의 완제품 케이블 제작에 적용
(위 두 회사만 저 방식으로 만든다는게 아니라 공식적으로
케이블 제조방법을 공개한 회사이다. 나머지 회산 비공개)
케이블 제조사에서 공개했다가도 숨기는 내용이다.
(히타치 케이블도 나중에 비공개로 전환 후 관련 자료를
찾을 수가 없었다.)
.
케이블 제조는 개나 소나 말이나 할 수 있는 분야기 때문에
널리 알려지는게 싫었던 모양이다.
.
(유명 케이블 제조사에서도 가상 밸런스 타입으로
만들었다고 공표해 놓고서는 어느 시점이 지나니...
대부분의 케이블 제조사가 비공개로 쉬쉬하고 있다.
뭐~ 완제품 케이블 까보면 바로 나오니까...)
.
중고장터 등에서 개인 자작업자 이름으로 팔리는
묻지마 케이블을 보면서 그걸 다시 사고 파는 부류를 보면
한심하기 그지없다.
당신은 개나 소나 말보다도 못한가?
직접 해봐라~ 아무것도 아니다. 초딩이면 가능한 레벨이다.
DIY 제품을 이름 내걸고 팔긴... 순댓국집이냐 ???
그리고 까나레, 갭코 이런 스튜디오용 방송용 저가선재를
사용하지 마시기 바란다.
허접 몇천원 짜리를 홈 오디오용에 사용하기엔 그레이드가
너무 낮다.
그리고 브랜드의 저가 케이블 사봐야 중국산이고.
중고로 노려야 짝퉁에 묻지마가 대부분이다.
소리의 차이를 느끼고 싶다면 최하가 오야이데 후루텍이다.
RCA단자도 최하 후루텍이나 오야이데를 사용하시기 바란다.
.
2. 가상 밸런스를 이용한 RCA 케이블의 DIY
선재의 가운데에 2심이 들어가 있다.
아래 그림에서 위 사진(쉴드 케이블을 끊은 쪽)은 신호선재의 출력 쪽이다
.
==>
==> 케이블의 방향성 표시
'
반대로, 쉴드를 연결한 쪽이 신호가 출발하는 쪽(소스기기)이다.
소스기기나, 프리앰프나 파워앰프나
각 기기마다 그라운드의 샤시접지가 되어 있다.
오염된 신호는 소스기기의 쉴드를 타고 접지에 흘러가 버리고
출력되는 시그널 쪽은 깨끗한 신호만 나가게 된다.
.
(케이블을 반대로 연결하면 출력되는 쪽으로 노이즈 성분이
흘러 나가게 되므로 방향성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
이 정도 올려 놨으면...
직접 해보시기 바란다.
케이블 제작은 아주 간단한 DIY다.
3심 전원케이블에 쉴드가 있는 경우도,
위와 동일하게 만들면 된다.
멀티탭 쪽이 쉴드가 연결되고,
기기 쪽의 쉴드는 오픈(잘라버림)이다.
가상 밸런스 이외에 여러 방법이 있으나
음 대역의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고 중립적이며,
노이즈에 강한 방법이므로 이것만 올린다.
.
.
오디오에 대해서 케이블에 대해서 보다 깊숙히 알고 싶으면
TR앰프든, 진공관 앰프든 키트로 출시된 것도 있으니까
DIY를 시도해 보시기 바란다.
그러나, 하드 와이어링에 도전해서 한두 번 만들어 보면
감이 올 것이다.
부품의 차이, 회로의 차이, 케이블의 차이, 배선 방법에 의한
차이가 두 귀로 느껴질 것이다.
직접 해보면, 사실 아무 것도 아니다.
시작이 반이다.
출처: https://maximusvgene.tistory.com/entry/RCA-케이블의-제작-DIY [Maximus V Gene: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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