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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LP 디깅 일지

바이닐 페스티벌서 건진음반

by onekey 2024. 3. 7.
음반이야기 

바이닐 페스티벌서 건진음반

롱암
2017.11.06. 14:11조회 340

이번에는 오래동안 있었던 관계로 엘피량이 꽤 되서 나중에 들고올 때 어깨가 무겁더군요.


좌측이 이번에 구한 앨범 중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는 음반 입니다. 우측이 지난번 서울레코드 페어에서 3천원 주고 산 초반인데요. 좌측은 이번에 4천원을 주고산 재반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억울합니다. 이러면 안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초반보다 재반을 천원 즉 30% 나 더주고 샀으니 말입니다. 저녁에 비교해보니 살짝 풍부함에서 재반이 밀립니다.


사진 보시는대로 입니다. 모두 수입반입니다. 5천원인데 천원 을 알아서 깍아주셔서 4천원에 샀습니다. 판상태 EX + 급은 되네요. 데이브 블루벡이 기대가 좀 됩니다.


요것들은 다 국내 라이센스 입니다. 좌측하단에 시나위 프리맨만 만원주고 샀구요. 나머진 5천원에 샀습니다. 옴니버스가 필요한 상황이라 산 음반입니다. 시나위 프리맨은 저도 잘 모르니 아시는 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김두수 공연보고 그냥 올려는데, 지인이 사인 받는다고 해서 나도 안사고 있던 곱사무 판 사서 사인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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