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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이에 쌓여있는..
새로 이쁘게 디자인하셨더군요. 예나 오디오..
두상자네요..
안에도 깔끔합니다.
하나는 USB 케이블..
다른 하나는 랜케이블입니다.
이번 12월에 출시한 케이블들이죠.
사실 예나케이블을 산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번해 7~8월달에도 최상급을 하나 구입했었죠.
예나오디오의 강점은 디지털 케이블이라 생각합니다.
위의 케이블은 이번년도 중반쯤에 구입해서 사용중인 랜케이블이었는데
na7, 헝그리, 쿠발라, 해임달, 박준효님등 여러 랜케이블을 써보고 비교해서 결정했던 케이블입니다.
이 랜케이블은 내가 지금까지 써본 여러 랜케이블 중에 두번째로 좋았습니다.
첫번째는 달비의 메다 랜 케이블입니다.
엄청난 해상도와 생기, 디테일에 발란스까지.. 나무랄때 없는 400만원대(?)케이블이었죠.
이번에 들인 랜케이블과 usb 케이블은 시연회때 듣고 반해서 가져왔습니다.
예나에서는 아주 자신있어하시더군요.
사실 시연회에서는 약간 걱정을 했었습니다.
전의 시연회 시스템에서 사용했던 yg카멜2 스피커가 아닌 밴티지라는 윗급 스피커 시스템으로 바뀌면서
소리가 아직 가다듬어지지않고 날이 조금 서있는 느낌이었기 때문이죠.
집의 기존 시스템과 연결해보니.. 걱정은 부질없었습니다.
랜선의 경우 이정도면 거의 달비 메다의 느낌에 더 다다랐고 일정부분은 넘어선 느낌이네요.
usb선의 경우 현재 보유 사용중인 라이트하모닉의 20g de usb 블랙라벨과도 비교가 가능합니다.
해외 유수의 400만원대 랜선과 8~900만원대 usb선과 비교가 가능한게 놀랍습니다.
거실과 방 총 6개의 허브와 2개의 리니어 전원, 8~10개의 랜선을 사용중입니다.
랜선 하나의 차이가 너무 크기에 시간을 들이더라도 앞으로 3~4 개의 랜선을 더 업글하고 싶은데..
지금 상황에서는 성능면이나 가격면에서 예나 이외의 초이스를 찾기 쉽지않네요.
여러 국내업체 공제품을 현혹되서 써보기도하고 테스트도 많이 해보았지만 해외 유수 하이파이업체와
비슷하게라도 비교할수 있던 업체는 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
예나 오디오의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디지털케이블의 강자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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