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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독일 아날로그 명장의 귀환!
어쿠스틱 시그니처 Maximus NEO
전 세계 턴테이블 메이커 중 상당 부분의 브랜드가 운집해있는 곳이 독일입니다. 전통적으로 정밀공학이 발달했고 음악적 자양분이 풍부하기도 한 나라인데요. 그 중 유독 국내에 소개가 많이 되지 못했지만 굉장히 뛰어난 턴테이블을 만들어내는 브랜드가 바로 어쿠스틱 시그니처입니다. 뿐만 아니라 톤암, 카트리지까지 생산하는 진정한 명장 집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번 시간엔 Maximus NEO 턴테이블을 통해 어쿠스틱 시그니처의 기술력과 성능을 알아봅니다.
0:00 어쿠스틱 시그니처
2:15 디자인, 설계
4:25 모터, 구동 방식
6:07 플래터 및 베어링
8:10 톤암, 카트리지
12:32 제니퍼 원스 – Rock you gently
14:03 덱스터 고든 – Cheese cake
15:34 하이페츠/보스턴 심포니 – 멘델스존 : 바이올린 협주곡
17:05 청음평
22:40 총평
※ 테스트 시스템
- 턴테이블 : 어쿠스틱 시그니처 Maximus NEO
- 카트리지 : 어쿠스틱 시그니처 MCX1
- 포노앰프 : 서덜랜드 PhD
- 프리앰프 : 클라세 CP-800MKII
- 파워앰프 : 패스랩스 XA60.5
- 스피커 : 락포트 테크놀로지스 Atria
▲ 히스토리
- 1996년 독일에서 설립
- 턴테이블로 시작해 톤암, 카트리지로 라인업 확장
- 현재 28명의 숙련된 직원 및 정밀 CNC, CAD 시스템 보유
▲ Maximus NEO
※ 개요
- 알루미늄 바디에 알루미늄 플래터(종전보다 30% 커짐)
- 3점지지 방식 : 높이 조절 가능
- 구동 방식 : 벨트 드라이브
- 전원 : 외장 어댑터 전원
- 속도 : 33 1/3, 45RPM 지원
- 자제 제작 톤암 및 카트리지
※ AVC(Automatic Vibration Control, 자동 진동 제어)
- AC 모터를 실시간으로 측정
- 모터 신호에 대한 위상 변화를 실시간으로 조정
-> 진동을 대폭 감소
- AVC 레벨은 모터 수에 따라 레벨 1, 2, 3
※ DTD(Dura Turn Diamond Bearing)
- 플래터에 스핀들과 베어링을 결합시킬 경우 최악
- 역 베어링이 대안이지만 이는 플래터 축과 엘피가 더 근접
-> 이에 대한 완벽한 대안히 DTD 베어링
- 오일 주유, 유지 관리가 전혀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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