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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간책(走馬看冊)...
주마간책(走馬看冊)...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하다. 조금 더... 조금 더... 수 없는 닥달과 채근으로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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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 2024. 10. 4. 14:46
주마간책(走馬看冊)...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하다.
조금 더... 조금 더...
수 없는 닥달과 채근으로 그동안
많은 원키(One Key) 케이블들이 들고 날고를 거듭한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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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낙점을 받은 랜(LAN) 케이블 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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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의 다른 원키(One Key) 랜 케이블들과 다르게
외부에 동 메쉬망을 씌우고 투명 익스펜더로 마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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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키(One Key)의 다른 버전 랜(LAN) 케이블 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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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브 시스템에 붙박이인 예나 랜(LAN) 케이블을 밀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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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전자리를 꿰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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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원키(One Key) 케이블은 하이파이 시스템 보다는
진공관 시스템이나 웜톤(warm tone) 지향의 빈티지 시스템과의 상성이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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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랜(LAN) 케이블의 풍성한 질감은 나무랄데 없지만
저역의 해상도가 늘 마음에 걸렸었다.
저역만 조금 단단하게 조여졌으면 좋은데 하는 아쉬움이 항상...ㅠㅠ
그런데 이번 원키(One Key) 랜(LAN) 케이블 포세이돈이 그런 아쉬움을 해결한다.
물론 지금의 대역 발란스에 고역이 조금만 더 열렸으면 하는 욕심도 있지만...ㅎㅎ
하지만 그것마저 된다면 시중의 탑 브랜드 제품들과 어깨를 견줄 것이니
그러면 가격이 또한 아득하게 높아질 것이다.
됐다!... 이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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