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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Key 제품 사용기/LAN

주마간책(走馬看冊)...

by onekey 2024. 11. 11.

https://blog.naver.com/digifire/223606699305

 

주마간책(走馬看冊)...

주마간책(走馬看冊)...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하다. 조금 더... 조금 더... 수 없는 닥달과 채근으로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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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2024. 10. 4. 14:46

 


주마간책(走馬看冊)...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하다.

조금 더... 조금 더...

수 없는 닥달과 채근으로 그동안

많은 원키(One Key) 케이블들이 들고 날고를 거듭한 끝에...

드디어 낙점을 받은 랜(LAN) 케이블 한 점...

그 전의 다른 원키(One Key) 랜 케이블들과 다르게

외부에 동 메쉬망을 씌우고 투명 익스펜더로 마감을 하였다.

원키(One Key)의 다른 버전 랜(LAN) 케이블 보다도...

그리고 서브 시스템에 붙박이인 예나 랜(LAN) 케이블을 밀어내고...

드디어 주전자리를 꿰찬다...

역시나 원키(One Key) 케이블은 하이파이 시스템 보다는

진공관 시스템이나 웜톤(warm tone) 지향의 빈티지 시스템과의 상성이 매우 좋다.

예나 랜(LAN) 케이블의 풍성한 질감은 나무랄데 없지만

저역의 해상도가 늘 마음에 걸렸었다.

저역만 조금 단단하게 조여졌으면 좋은데 하는 아쉬움이 항상...ㅠㅠ

그런데 이번 원키(One Key) 랜(LAN) 케이블 포세이돈이 그런 아쉬움을 해결한다.

물론 지금의 대역 발란스에 고역이 조금만 더 열렸으면 하는 욕심도 있지만...ㅎㅎ

하지만 그것마저 된다면 시중의 탑 브랜드 제품들과 어깨를 견줄 것이니

그러면 가격이 또한 아득하게 높아질 것이다.

됐다!... 이 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