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 날파리 5년동안 고통받다가 드디어 극복한 후기+팁(요약有)
선임연구원 이정수
2024.04.04. 10:26 38,416 읽음
이 글은 5년 동안
비문증으로 고통받은
한 사람이
수많은 병원 진료와
각종 영양제들에
시간과 돈을 갈아 넣으면서 얻은
비문증을 없애는 '진짜' 방법을
정리한 글입니다.
눈앞의 날파리를 없애기 위해서
치열하게 노력한 저의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지금도
비문증으로 불편을 겪고 있으시다면
5분만 투자하면 되는 글이니
부디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추가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셔서
핫이슈 인기에디터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10월 첫째주 기준
주간 TOP2 포스트가 됐네요.
주변에 공유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댓글을 열어두니까
업무에 지장이 생길 만큼 문의가 와서
댓글을 막아뒀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왕십리 ***안과 관계자분들,
마지막으로 경고합니다.
지속적으로 메일을 주고 계시는데,
최소한 제 글에 반박을 하려면
관련 실험 결과, 논문, 성분 분석서 등
팩트에 기반한 과학적 근거들을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뭐 글을 내리라고?
신고를 하겠다고?
진정 당신을 믿고
병원까지 찾아간 환자들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고 있나?
병원명 모자이크 없이 전부 공개하고,
협박성으로 보내온 메일들
다 까발리기 전에 적당히 하세요.
저는 경고했습니다.
본문에 앞서,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아직 서른도 되지 않은
20대 청춘이라면,
당장 병원부터 가라.
이후에 더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당신은 비문증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비문증의 기본 전제는 '노화'이다.
당신이 20대라면,
망막 박리나 망막 열공의
가능성이 있으니
여기까지만 읽고 인터넷을 꺼라
그리고 최대한 빨리 병원을 가라.
반대로,
눈에 충격이나 특별한 이유 없이
눈앞에 날파리가 둥둥 떠다니는
30대 이상이라면,
'딱 5분만' 투자해서
이 글을 반드시 읽어라.
내가 ‘5년' 동안
‘20곳’의 병원 진료와 관련 논문 자료
그리고 ‘3,700개’가 넘는
비문증 제품 리뷰를 분석하며 알게 된
비문증을 극복하는 진짜 방법을
모두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5분 정도만 투자해서 이 글을
꼼꼼하게 읽는다면
1. 병원과 영양제에 쓸데없는
시간+돈 낭비를 하지 않을 수 있고
2. 비문증을 예방할 수 있으며,
3.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집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시작한다.
나는 서울 소재 K대학교 기초과학 연구실의
14년차 연구원이다.
(그냥 골프 좋아하는 아저씨다)
직업의 특성상
퇴근 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특정 기간에 업무가 몰리거나
밤을 지새우는 일도 흔했다.
그렇게 20년 가까이
몸을 혹사(?) 시키면서도
특별히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왔는데,
어느 날 무심코 하늘을 올려다보니
내 시야에 미세한
'날파리'가 보이기 시작했다.
초기에 내가 느꼈던 정도
처음엔 잘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작고 투명했던 '날파리'가
점점 까매졌고
이윽고 지렁이까지 추가되었다.
악화된 상태의 시야와 비슷한 수준
한 번 인지하기 시작한 후로는
눈앞의 날파리와 지렁이들이
잠이 드는 순간까지
나를 괴롭혔다.
나는 경미한 감기 기운에도
병원부터 가는 성격이라,
비문증이 악화되었다고 느끼자마자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래서 병원에서 치료가 되었냐고?
출처 입력
결론은 NO.
한 번 병원에 갈 때마다
대기+진료+수납까지
2시간은 넘게 낭비했고,
단 한 번도 속 시원한
진찰을 받지 못했다.
이미 병원을 가본 사람들은
얼마나 답답한지 공감할 것이다.
"눈은 정상입니다"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휴...
이러한 답답한 소리들은 물론이고
더 심해지면 다음번에 방문하라는
무책임한 진료까지 너무 다양했다.
더 심해지면 오라고?
일상생활이 어려울 만큼 심해지면 와야 하나?
병원 에피소드는 많지만
내가 병원에서 들은 말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망언
하나만 소개하겠다.
"무시하고 지내시면
뇌에서 흐리게 인식을 하게 됩니다"
(진짜 실제로 의사에게 들은 말이다.)
아니 내가 '불편'해 죽겠다니까?
이런 헛소리들을 들으면서도
'치료가 되지 않을까'라는 희망에,
다른 병원들을 더 돌아다녔지만
성과는 없었다.
(정말 힘들 땐 수술도 고려했는데, 너무 위험한 수술에다가 합병증 유발 가능성이 있어서 포기하였다.)
마지막으로 갔던 병원에선
진료를 한답시고
동공을 확장시켜주는
산동액을 투약해 줬는데
며칠은 눈이 뻑뻑해서
고생한 기억만 있다.
병원은 해결책이 아님을 깨닫고,
내가 선택한 두 번째 방식은
'루테인'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루테인은 비문증 개선에는
'전혀' 효과가 없다.
출처 입력
(지아잔틴 아스타잔틴.. 등등 모두 마찬가지다)
루테인이 눈 건강,
특히 시력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는 맞다.
하지만, 단언컨데
루테인은 비문증 치료에
단 1%의 도움도 되지 않는다.
비문증 환자의 루테인 섭취는
'이미 충치가 생겼는데
양치를 열심히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루테인을 꾸준히 섭취하면
비문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잘못된 정보 때문에
추가로 40만 원과 10개월을 날렸다.
기간으로는 4년 11개월,
금전적으로는 약 370만 원
넘게 날린 시점에서
나는 다짐했다
"이대로는 비문증을 절대 치료할 수 없다.
내가 스스로 분석하고 연구해서 해결해야겠다"
이때부터 나는 닥치는대로
자료를 찾고, 공부하기 시작했다.
비문증 관련 논문 21편과
해외 실험 리포트 6건,
시중에 있는 비문증 제품 리뷰 3,700개를 모두 분석했다.
그렇게 하루하루
3개월 넘게
공부하고,
나에게 적용하고
다시 공부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하루
일주일
한 달이 지날수록
그토록 불편하던
눈 앞의 날파리들이
눈에 띄게 사라졌다.
그렇게 6개월이 지난 지금
나는 드디어
눈 앞의 날파리들에게서 벗어나게 되었다.
내 비문증이 개선되는 걸 본 뒤
가족들, 동료들이
하나 둘 상담을 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고통을 누구보다
절실하게 이해하기에
내 일처럼 노하우를 공유했고
그 결과 지금은
주변 지인들도 하나 둘
놀랄 만큼 개선되어
감사함을 전하고 있다.
지인들이 개선되는 과정을 보면서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관리한다면,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든 개선될 수 있겠다'라는
확신이 들었다.
내가 공부하고,
테스트하며
알게 된 방법들을
주변 지인들뿐 아니라,
'지금도 고통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글을 쓰기로 결심했다.
글은 아래 3가지 파트로 진행된다.
1. 비문증의 원인
2. 비문증 개선에 필요한 핵심 요소 2가지
3. 결론
-내가 비문증을 극복한 핵심 방법과 예방 노하우
출처 입력
*바쁘더라도 맨 밑에
'3.결론'만은 반드시 읽길 바란다.
(30초 분량으로 짧게 요약하였다)
5분만 투자하면
나처럼 시간 낭비, 돈 낭비하는 일은
완벽하게 막을 수 있다.
1. 비문증의 원인
출처 입력
비문증의 의학적인 정의는
'시야 중에 흑점 상의 것이 부유해 보이는 상태'이다.
(출처- KAMS 대한의학회)
(이게 무슨 소린지 모르겠더라도 괜찮다.)
한자로는 飛蚊症
[날 비, 모기 문, 증상 증]
쉽게 설명하면
눈앞에 먼지나 벌레 같은
무언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증상이다.
대표적인 예시. '날파리증'이라고도 불린다.
비문증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
우리 눈의 구조를 간단히 살펴보자.
여기서 우리는 '유리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리 눈의 내부는
'유리체'라는 물질로 가득 차있다.
유리체는 사실 젤리와 같은 물질로
대부분이 물로 구성되어 있고,
약 2%의 콜라겐 섬유가
포함되어 있다.
(*이 콜라겐을 잘 기억하자)
쉽게 말해,
유리체=젤리
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유리체는
눈을 동그랗게 유지해 주면서,
눈으로 들어온 빛이
시신경에 도달할 수 있는
통로의 역할을 한다.
우리가 젊을 때는,
이 유리체가 탱탱하고 투명해서
시신경까지 가는 데 장애물이 없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유리체가 수축하게 되고,
이때 '콜라겐 조각'이
망막에서 떨어져 나온다.
유리체가 수축하며 콜라겐 조각이 떨어진 모습
이렇게 떨어져 나온 콜라겐 조각들이
빛을 차단하면서
그림자를 형성하게 되는데,
이 그림자들이 바로
우리가 겪는 비문증의 증상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나이가 들수록
눈 속의 젤리가 쪼그라들면서
콜라겐 조각이 떨어져 나오고,
그 조각들이
날파리, 지렁이와 같은 모양으로
'시야를 방해하는 것'이다.
노화로 인해 떨어진' 콜라겐 조각'이 비문이다.
그렇다면 조각이 떨어져 나오지 않게,
유지할 수는 없을까?
출처 입력
.
.
.
.
.
.
없다.
나이가 들면
이마에 주름이 생기는 것처럼,
유리체가 수축되면서
조각이 떨어져 나오는 것은
노화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자 그럼,
비문증이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라면
그냥 포기해야 할까?
아니다.
비문증은 개선할 수 있고,
더 나아가서 예방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비문증을 개선하고 예방할 수 있을까?
두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1. 눈 앞의 날파리는 결국 단백질 조각이다.
→ 단백질을 분해시키면 된다.
= 비문증의 개선
2. 단백질 조각이 떨어져 나가지 않게,
유리체의 수축을 최대한 늦춘다.
= 비문증의 예방
아래에서 조금 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2. 비문증 개선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 요소 2가지
출처 입력
다시 한번 기억하자
'단백질 조각 분해',
'유리체의 수축을 지연 시키기'
이 두 가지만 해결하면
누구든 비문증을 극복할 수 있다.
이제부터 어떤 성분이
위의 두 가지를 해결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다.
1) 브로멜라인 (Bromelain)
-떨어져나간 단백질 조각 분해
2) 파파인 (Papain)
-유리체의 수축 지연
1.브로멜라인 (Bromelain)
출처 입력
비문증을 개선하기 위한
첫 번째 핵심 요소는
'브로멜라인'이다.
브로멜라인은 파인애플에 함유된 성분으로,
강력한 단백질 분해 효소이다.
이러한 브로멜라인의 특성으로
유리체에 떠다니는 단백질을 분해해
비문증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2019년 미국 안과 저널에 실린
논문을 살펴보자.
해당 논문은
대만 안과 의사들이
두 가지 실험을 통해
'브로멜라인이 비문증 개선에
도움이 되는지'를 연구한 논문이다.
첫 번째 실험에서는
비문증 환자들에게
매일 300g의 파인애플을
꾸준히 섭취하도록 했다.
실험 3개월 후 검사를 진행한 결과,
실험 환자 중 무려 72%에게서
비문증 증상이 개선되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실험을 통해
꾸준한 브로멜라인 섭취가
비문증 개선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음이
증명 되었다.
두 번째 실험에서는
비문증 환자를 세 그룹으로 나누어,
서로 다른 양의 파인애플을
3개월간 매일 섭취시켰다.
첫 번째 그룹은 하루에 1조각,
두 번째 그룹은 2조각,
세 번째 그룹은 3조각을 섭취하도록 했다.
3개월 후 검사를 진행한 결과
첫 번째 그룹보다
두 번째 그룹에서,
두 번째 그룹보다
세 번째 그룹에서
비문증 개선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음이 확인되었다.
우리는 이 실험을 통해
브로멜라인을 많이 섭취할수록
비문증 개선에 더 큰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위 두 실험의 결과
파인애플 속 브로멜라인 성분이
우리 눈 속에 떠다니는
'단백질 조각(비문)'을 분해하는 데
큰 효과가 있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브로멜라인을
3개월 이상 꾸준히 섭취한다면
비문증 개선에
유의미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파파인(Papain)
출처 입력
앞서 얘기했듯
브로멜라인은
강력한 단백질 분해 효소로,
우리 눈 속의 단백질을
분해하는 데 탁월하다.
단백질 조각이므로 '분해'할 수 있다.
하지만 브로멜라인 성분만으로는
비문증을 완전히 해결할 수 없다.
이미 발생한 비문을 분해할 때는
브로멜라인이 효과적이지만,
노화로 인한
비문의 발생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기에
추가적인 비문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관리도 필수적이다.
비문증을 예방하기 위해
필수적인 성분이 바로
파파야 열매에 함유된 '파파인'이다.
파파인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출처- 미국 국립 보건원)
활성산소란 몸에 좋지 않은
여분의 산소인데,
산화물질을 만들어
암이나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고
노화를 촉진시키는 주범이다.
따라서 항산화 성분으로
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이
노화 예방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활성산소가 바로 노화의 주범이다.
유리체가 수축하는 이유도
정확하게 표현하면
이 '활성산소' 때문인데,
파파인 섭취를 통해
'활성산소'를 잘 제거해주면,
유리체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비문증을 예방할 수 있다.
파파야는 '천사의 열매'라고도 불린다
비문증의 경우
생겼다가 완치된 경우에도
재발할 수 있으며
양쪽 눈에 번갈아가며
증상이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비문증의 재발을 방지하거나
개선 후 관리를 위해선
'파파인을 통해
유리체의 노화를 늦춰주는 것'이
가장 핵심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NIH(국립위생연구소)의
연구 논문을 확인해보면,
브로멜라인과 파파인을
'함께' 복용할 경우
단백질 분해가 더 활발하게
일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은 상호 보완적인 시너지 효과가 일어난다.
정리하자면
브로멜라인과 파파인은
각각 비문증의 개선과 예방에
개별적인 효능이 있으면서,
함께 섭취했을 때는
비문을 '더 빠르게' 제거하는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제품의 목적을 확인하자
많은 다이어트 제품들이
브로멜라인 성분의
강력한 단백질 분해 기능을 앞세워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내가 다이어트 식품이나 보조제에 대해서
왈가왈부하고 싶진 않지만
적어도 이거 하나만 물어보자
살이 쪘으면
단백질 분해 VS 지방 분해
뭘 분해해야 할까?
너무도 당연한 물음이니
굳이 답변하지 않겠다
브로멜라인 제품 중에서
다이어트 기능성이라느니,
라인을 잡아준다느니 하는 제품들은
비문증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
피하길 바란다.
브로멜라인이 들어갔다 하더라도
주원료 함량
부원료 구성 및 배합
권장 섭취량 등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
찾는 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제대로 된 브로멜라인 제품을
사용하길 추천한다.
3. 결론
- 비문증을 극복한 핵심 방법과 예방 노하우
출처 입력
지금까지 정리한 내용을 토대로
핵심 내용을 30초 정도로
압축해서 정리해 보겠다.
바쁜 사람들은
이 부분만 읽어도
이 글의 핵심적인 내용을
모두 파악할 수 있으니
반드시 집중하길 바란다.
1. 노화하면서 떨어진 단백질 조각들이
떠다니며 시야에 보이는 것이 '비문증'이다.
2. 비문증을 개선하기 위해선
'브로멜라인'성분으로 단백질 조각을 분해해야 한다.
3. 이후 비문증을 방지하기 위해
'파파인'성분으로 유리체의 노화를 늦춰야 한다.
4. 비문증의 개선과 예방을 위해선
브로멜라인과 파파인 성분이
모두 함유된 제품을 선택해라.
5. 브로멜라인은 300mg 이상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라.
6. 최소 3개월, 되도록 6개월 이상의
꾸준한 관리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의 기준들을 바탕으로
비문증 개선에 도움이 되는
브로멜라인 제품 TOP5를 정리했다.
2024년 3월 최신 기준입니다
이 글의 목적은
비문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비문증 개선 방법을
공유하는 것이기에
모든 제품명은 알파벳으로 표기했다.
위 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곳은
B사가 유일하다.
D사는 브로멜라인과 파파인이
함께 들어있지만,
브로멜라인 함유량이
200mg으로 아쉬워서
2순위로 추천한다.
지금까지도 나는
B사의 제품을 섭취 중이며
꾸준히 비문증을 관리하고 있다.
반드시 B사일 필요는 없다.
본문의 조건에 부합는
더 좋은 제품이나
제품의 후기가 있다면
그 또한 감사히 추천받겠다.
마지막으로
출처 입력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은 아마
비문증이 이미 발생했거나
비문증으로 깨나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일 것이다.
하얀 핸드폰 화면의
날파리들을 애써 무시하며
여기까지 읽어준 여러분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전하며
반드시, 꼭
비문증을 극복해서
다시 한번 깨끗한 하늘을
볼 수 있기를 기원한다.
※제품 문의는 자제해 주세요.
제품 추천글처럼 보일까 봐
브랜드명 언급을 안 했더니
쪽지와 이메일로 문의가 너무 많이 옵니다.
직업 특성상
핸드폰을 자주 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한 분씩 답변드릴 수 없는 상황이어서
어쩔 수 없이 링크 남깁니다.
앞으로 제품 문의에 관한
쪽지와 이메일은 그만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B사] 1순위 제품
(제가 6개월 이상 챙겨 먹은 제품입니다
품절이 가끔 있는 것이 단점입니다.)
*[D사] 2순위 제품
(ㅇㄹㅅ 제품이었는데 9월에 단종됐다고 합니다.
1순위 제품이 품절일 때 사용했는데 아쉽습니다.)
＊참고 문헌
1) Eye Floaters and Pineapple: a Curious Connection / visionsource-meadville / Experience Modern Eye Care Vision Source Meadville offers comprehensive eye care services and in-demand lenses and frames to Meadville and the surrounding communities
2) YAG Laser Vitreolysis vs ShamYAG Vitreolysis for Symptomatic Vitreous Floaters A Randomized Clinical Trial
3) Reported Complications Following Laser Vitreolysis
4) Pharmacologic vitreolysis of vitreous floaters by 3-month pineapple supplement in Taiwan: A pilot study
5) Lumi X, Hawlina M, Glavač D, et al. Ageing of the vitreous: floaters from acute onset and flashes to retinal detachment. Ageing Res Rev 2015;21
6) Van Overdam KA, Bettink-Remejer MW, Klaver CC, et al. Symptoms and findings predictive for the development of new retinal breaks. Arch Ophthalmol 2005;
7) Snead MP, Snead DR, James S, et al. Clinicopatholoical changes at the vitreretinal junction: posterior vitreous detachment. Eye (Lond) 2008
8) I nova T, Jaila A, Bischop PN, et al. Utility values associated with vitreous floaters. Am J Ophthalmol 2011
9) Sharma P, Sridhar J, Mehta S. Fashes and Floaters. Prim Care Clin Office Practice 2015
10) Stoffelns BM, Vetter J, Keicher J, et al. Pars plana vitrectomy for visually disturbing vitreous floaters in pseudophakic eyes. Klin Monbl Augenheikd 2011
11) Shimada Y, Seno Y, Mizuguchi T, et al. Patient adherence to the face-down positioning after macular hole surgery. Clin Ophthalmol.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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