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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스테레오파일 톤암 추천 톤암: A+ SAT CF1-09Ti: €88,000 SAT CF1-12Ti: €92,000 이 두 개의 비용 없는 톤암은 스웨덴 제조업체의 원래 CF1 암과 외관상 동일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이제 탄소 섬유 암튜브를 관통하는 티타늄 튜브가 있으며 CF1의 탈착식 탄소 섬유 헤드셸은 티타늄으로 만든 프레임으로 강화되었습니다. 9인치 암도 오디션을 봤지만 12인치 암도 마찬가지로 좋을 것입니다(하지만 더 길어요). 가격은 별도로 구매했을 때의 가격입니다. SAT XD-1 턴테이블("턴테이블" 참조)과 함께 암을 구매하는 경우 가격은 €50,000('9Ti) 및 €60,000('12Ti)입니다. (Vol.43 No.12 WWW) A Acoustic Signature TA-7000 NEO: $17,995 TA-.. 2024. 3. 2.
2023 스테레오파일 턴테이블 추천 RECOMMENDED COMPONENTS Recommended Components 2023 Edition Turntables Turntables: A+ J.Sikora Reference: $47,000 w/o tonearm This Polish company's top-of-the-line turntable is a nonsuspended, high-mass design, weighing 253lb. The dynamically and statically balanced platter alone weighs 40lb! Drive is with four square belts spun by four Papst DC motors. MF found that the plinth was immune to knuc.. 2024. 3. 2.
악기와 주파수 대역 2024. 3. 2.
빛나는 유러피언 아날로그 연합 - SME Synergy Turntable 빛나는 유러피언 아날로그 연합 SME Synergy Turntable 코난2020-11-20 19:57 추천 69 댓글 0 역전노장 SME 몇 해 전인지 잘 기억은 나지 않는다. 아마 여름날 한창 린 손덱, 그러니까 세팅이 힘들기로 유명한 LP12를 혼자서 뜯어냈다. 턴테이블 하판을 열고 한여름 엿가락처럼 축 늘어진 서스펜션을 떼어냈다. 그리곤 해외에서 공수한 내부 서스펜션으로 교체하고 나니 새벽 한 시. 얼마 후엔 또 한 번 열고 수술대에 손덱을 올렸다. 이번엔 전원보드 교체 작업으로 좀 더 난이도가 있었다. 발할라를 떼어내고 해외에서 제작한 허큘레스 전원 보드를 달았다. 내친김에 내부 전원 케이블과 포노 케이블까지 교체하고 음악을 듣는 순간, 나는 참 그때가 가장 재미있었던 시절이었다고 지금도 회상한.. 2024. 3. 2.
음악은 결국 에너지다 - ZYX Ultimate Astro X MC Cartridge 음악은 결국 에너지다 ZYX Ultimate Astro X MC Cartridge 김편2020-12-02 19:14 추천 70 댓글 0 최근 일본 직스(Zyx)의 플래그십 MC 카트리지 얼티밋 아스트로(Ultimate Astro)를 시청했다. 장소는 지난해 8월 얼티밋 오메가(Ultimate Omega)를 시청했던 서울 강남의 아날로그 라운지. LP를 들을수록 이번 아스트로가 보다 화끈하고 에너지가 넘친다고 생각했다. 비유컨대, 오메가는 여성, 아스트로는 남성이었다. 혹시나 해서 필자가 썼던 오메가 리뷰를 보니, 아뿔싸, 오메가는 활화산 이미지였다. 심지어 이렇게 썼다. ‘거의 모든 음들이 언덕에 몰아치는 태풍처럼 인정사정 없이 엄습해온다. 아날로그는 절대 얌전하지 않은 것이다’. 이랬던 오메가에 대한 .. 2024. 3. 2.
아날로그의 새로운 방향 - SME Model 6 Turntable 아날로그의 새로운 방향 SME Model 6 Turntable 박후성2021-02-16 11:25 추천 67 댓글 0 SME? 아날로그에 조금 관심을 가져봤거나 이미 그것에 빠져있는 이들이라면 절대 모르려야 모를 수 없는 이름이 있다. 1959년부터 처음 생산되어(시리즈 1 픽업 톤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아날로그 시장의 많은 제품들을 선도해온 이들은 초창기 시절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턴테이블 회사에 장착된 그들만의 유니크한 톤암을 마치 명함처럼 내걸었을 만큼 이미 인정을 받는 존재였고 그래서인지 언제인가부터서는 많은 유저들과 업계에서 아날로그의 대명사와 같은 이름이 되어버렸다. 피봇 톤암을 대표로 한 그들의 여러 가지 제품들을 살펴보면 마치 제품이 아닌 하나의 작품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곧잘 들고는 하는데.. 2024. 3. 2.
음과 무대가 4K HDR로 바뀌었다 - Hifistay Centum 9 Resonator 음과 무대가 4K HDR로 바뀌었다 Hifistay Centum 9 Resonator 김편2021-03-05 18:57 추천 66 댓글 0 하이파이스테이(Hifistay)는 진동 제어 액세서리로 명망이 높은 대한민국 제작사다. 인슐레이터 소프트 젤리(Soft Jelly), 스피커 슈즈 발레리노(Ballerino), LP 클램프 다르마(Dharma), 케이블 엘리베이터 사운드 윙즈(Sound Wings) 등 히트작이 많다. 미쏠로지 트랜스폼(Mythology Transform)이나 클래식(Classic)처럼 진동 제어를 오디오 랙에 접목시킨 경우도 있다. 필자의 경우 집에서 스피커 슈즈 솔 80(Sol 80)과 다르마를 애용하고 있다. 최근 하이파이클럽 시청실에서 하이파이스테이의 신작 센텀 나인(Centu.. 2024. 3. 2.
6moons.com - Srajan Ebaen 'Hifistay Stella 60 Double Swing 리뷰 (번역)' 6moons.com - Srajan Ebaen Hifistay Stella 60 Double Swing 리뷰 (번역) HIFICLUB2021-03-26 13:25 추천 62 댓글 0 메탈사운드디자인 (MSD)이 하이파이 하드웨어용 금속공학에 대한 한국의 전형적인 사랑을 보여준다면 – 그들이 아스텔앤컨 (Astell&Kern) AK240, 엑시무스 (Eximus) CD5, 스텔로 (Stello) AI/CDA 500을 위해 했던 작업들을 기억하는가? – 오늘의 HIFISTAY는 복잡한 공명 제어장치에 대해서 그것과 같은 극도의 헌신과 장인정신을 보여준다. 풋터 (Footers), 스파이크슈즈 (spike shoes), 레코드클램프 (record clamps), 케이블부양장치 (cable lifters), 본.. 2024. 3. 2.
랙이 있고 없고 차이가 이 정도라고? - Hifistay Mythology Classic Audio Rack 랙이 있고 없고 차이가 이 정도라고? Hifistay Mythology Classic Audio Rack 김편2021-04-09 18:07 추천 55 댓글 0 최근 하이파이클럽 제1시청실을 찾았다. 하이파이스테이(Hifistay)의 오디오랙 미쏠로지 클래식(Mythology Classic)을 리뷰하기 위해서였다. 지난해 상급 모델인 미쏠로지 트랜스폼 라이트(Mythology Transform Lite)를 감탄하며 시청했던 만큼, 이 모델도 기대가 컸다. 무엇보다 가격대가 손을 뻗으면 닿을 거리에 있는 점이 개인적인 기대를 높였다. 곧바로 AB 테스트에 들어갔다. 시청 모델은 2단 랙이었는데, 우선 상단 랙에 프리앰프, 하단 랙에 CDP를 놓고 들어봤다. 이후 랙을 물리고 프리앰프와 CDP를 바닥에 놓고 .. 2024. 3. 2.
진정한 클라이맥스를 향하여. - Linn Klimax LP12 진정한 클라이맥스를 향하여. Linn Klimax LP12 박후성2021-06-05 13:45 추천 65 댓글 0 LP12? LP12. 라는 이름을 곰곰이 떠올려 보면 아날로그를 하는 이들은 누구나 한 번쯤은 갈망하거나 만나게 되는 이름일 것이다. 제품을 떠나 시대를 대변하는, 또 아날로그의 상징적인 ‘아이콘’으로서의 자리매김을 톡톡히 하고 있는 이것은 놀랍게도 40년 넘게 롱런을 하고 있고, 더 나아가 아날로그가 지향하고 있는 모든 것을 본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이어져 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본사에서 나온 80년대 ‘KARMA’ MC 카트리지를 아직도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필자도 어쩔 수 없이 시대를 같이 갈망해온 열성 팬 중에 한 명임은 분명한 듯하다. LP12. 업그레이드가 끝나지 않.. 2024. 3. 2.
기본이 아닌 기준으로 - MoFi Electronics StudioDeck + Turntable 기본이 아닌 기준으로 MoFi Electronics StudioDeck + Turntable 박후성2021-06-22 12:37 추천 55 댓글 0 MOFI. Analog player 아마도 일반적으로 많은 이들에게는 ‘MoFi’라는 이름보다는 ‘MFSL’ (Mobile Fidelity Sound Labs)의 이름이 조금 더 쉽게 다가설 수 있을 듯하다. 70년대부터 놀라운 음질로 꾸준히 음반을 생산해 온 업체로서 그 기반과 모티브는 하이파이 성향의 충실한 고음질 음반에 있었다.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를 저배속으로 마스터링 하고, 그에 따라 세심하게 어레인지를 하여 리마스터화 한 유명 음반들을 선보이는 것으로서 이 회사의 입지는 굳어져 갔었다. 초기 바이닐부터 CD, SACD에까지 폭넓은 매체로 다양하게.. 2024. 3. 2.
양대 리그 정상의 불꽃대결쇼 - Linn Klimax LP12 vs Klimax DSM 양대 리그 정상의 불꽃대결쇼 Linn Klimax LP12 vs Klimax DSM 김편2021-07-14 09:52 추천 51 댓글 0 필자의 기억에 아직도 선명한 ‘사건’이 있다. 1976년 6월 26일, 국민학교 방과 후 태권도 수업을 받는데 선생님이 웬일로 일찍 끝내자고 하신다. 아이들은 환호했다. 이날 저녁 그토록 기다리던 TV 중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복싱 선수 무하메드 알리와 레슬링 선수 안토니오 이노키의 경기였다. 비록 링에 계속 누워있던 안토니오 이노키 때문에 아이들은 거의 울음을 터뜨릴 뻔했지만 당시 이 둘의 경기는 그야말로 세기의 매치였다. 이처럼 각 분야 고수들이 맞대결을 펼치는 일은 언제나 흥미롭다. 오디오 쪽도 예외는 아니다. 필자의 경우 늘 머릿속에서만 그려오던 가상 대결이 있.. 2024.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