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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지의 역사

by onekey 2024. 3. 18.

카트리지의 역사

돈호  2022. 3. 1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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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오디오를 하면서 가장 주용하게 대두되는 이슈는 카트리지 및 바늘이다.
전문가의 사이트에서 몇가지 내용을 사용하여 참고하게되엇다.

내가 수집하는 카트리지 의 수량이나 제조사를 보면 shure, empire,pickering, grado,audio technica...이런 순이다. 그 중 shure 와 empire는 많이 소개되어 있으나, 픽커링 카트리지는 비교적 사용기가 적기에 픽커링사의 history 와 대표적인모델 을 소개해본다. 그런데 픽커링이나 슈어 stanton.....등의 카트리지 이름중엔 v-15 란 모델명이 많이 사용된다. 그 이유는 슈어의 이론에 의해 수직방향(Vertical) 에서 15 기울어야 한다는 이론에서 만들어진 모델명으로, 슈어의 완성기 의 고급카트리지 의 모델명에 적용되어 고급카트리의 이미지 를 지니게 되자, 피커링 스텐톤... 등이 그 원리와 모델명을 이용하기 시작해서 만들어진 모델명이다.

Pickering 은 사실 카트리의 초기 모노 시대부터 중소기업으로 시작된 회사로, 슈어부라더스 란 회사가 만들어지기 전인

당시 모노시대 에 GE(제너럴 일렉트릭),피커링, 페어차일드란 3개의 회사가 주도적인 메이커로, 서로 경쟁적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mono시대가 오래도록 계속되었다. 그 중에서도 GE가 개발한 VR(Variable Reluctance)형은 그 후 슈어에 의해 그 양산성과 성능의 안정성 등이 개선되면서 가정용 고급 카트리지로 부각되어 애호가들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받았다. 특히 바늘을 아주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이 슈어의 보급에 큰 역할을 했던 것이다. 아무튼 이 방식은 바늘 교환이 쉬울 뿐만 아니라, 구조도 그리 복잡하지 않은 데다가 음질 또한 훌륭해서 미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것이다. 이 VR형은 GE가 고안한 명칭이었지만, 뒤에 ADC가 개발한 IM(Induced Magnet)형과 그 원리는 같은 것이었다. 즉 GE의 VR형은 훗날 IM형 카트리지의 원류가 되었던 것이다.

한편 피커링은 미국의 대메이커인 GE에 비하면 아주 규모가 작은 회사였지만, 카트리지 전문메이커로서는 오랜 역사를 지닌 명문으로 디지털 시대인 오늘날까지도 건재하고 있다. 이 피커링이 개발한 카트리지는 MI(Moving Iron)형으로, 실은 SP 시대부터 존재하던 상당히 오래된 방식을 LP용으로 리모델링한 것이었다. 피커링의 MI형은 GE가 개발한 VR형에 비해 출력이 2배 이상이나 되는 데다가, 능률이 뛰어나고 음질도 화려한 것이 특징이었다. 이후 스트레오 시대가 열리면서 기세를 날리던 GE, 피커링, 페어차일드는 위축되었고, 슈어란 새롭게 부상한 메이커의 독무대가 되었다. 슈어에서 내놓은 카트리지는 MM(Moving Magnet)형 이었는데, 사실 이 MM형은 모노럴 시대에 다른 메이커가 개발한 방식이었다. 이후 슈어에 의해 MM형이 만들어지고 그특허는 오랜시간 동안 계속되었다.

 

피커링에 영향을 준 슈어의 대표적 명기 V15

한편 슈어는 여러 메이커들의 신형 카트리지 공세에도 불구하고 MM형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갔다. 그 와중에서 V15란 명기가 탄생했던 것이다. 사실 슈어는 V15를 내놓기까지 어떤 의미에서는 스테레오 카트리지에 대한 정립된 설계 이념을 지니고 있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다. 1958년 발표된 스테레오 LP가 초기의 실험 단계에서 벗어나서 실용기에 접어든 것은 1960년대 중반 무렵이었다. 따라서 슈어로서도 안정된 스테레오 LP의 트레이스 문제를 진지한 자세로 연구하게 되었다.

레코드의 소릿골을 바늘이 정확하게 트레이스하기위해서는 그 동안 톤암에서 문제가 된 수평 방향의 트래킹 에러와 함께 카트리지 바늘 끝부분에서 야기되는 수직 방향(Vertical)의 트래킹 에러에도 문제가 있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래서 레코드를 커팅할 때, 수직 방향에서 15도 비스듬한 각도에서 커팅이 되므로, 카트리지의 수직 방향에서의 트레이스도 15도 해야 한다는 이론을 받아들여 이를 그대로 실현한 제품이 V15였던 것이다따라서 그 모델명도 Vertical의 V와 각도의 15를 상징하고 있다.

이러한 슈어의 연구 결과는 다른 카트리지 메이커에 큰 파문을 던졌는데, 그 때문에 슈어 V15의 등장은 다른 메이커로서는 대단히 큰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버티컬 트래킹 에러의 문제점은 많은 카트리지 설계자들이 미처 간파하지 못한 문제점이었다. 스테레오 초기에 생산되던 대부분의 카트리지들은 레코드에서 진폭이 큰 부분이나 복잡한 음에서는 음이 갈라지는 현상이 생겼다. 이런 현상은 카트리지가 레코드의 소릿골을 정확하게 트레이스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났다. 1966년에 발표된 V15 타입 Ⅱ는 이런 부분에서도 트레이싱을 완벽하게 수행하여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했던 것이다.

레코드의 복잡한 소릿골을 바르게 추적해서 재생하는 것을 트래킹 애빌리티가 뛰어나다고 표현한다. 이 두 단어를 합성해서 trackability란 신조어를 만든 것도 바로 슈어였던 것이다. 슈어는 MM형의 원조답게 MM형의 성능만을 일관되게 추구해온 메이커였다. 물론 CD시대인 오늘날에도 여전히 카트리지 메이커로서 건재하고 있을 정도이다. 이 회사의 대표적인 롱런 제품인 V15는 시대의 흐름에 맞게 몇 번인가의 모델 체인지를 계속하면서 아직까지도 동사의 톱모델로, 그 권위감은 조금도 위축되지 않고 있다. 현재의 모델명은 V15 타입 VxMR로, 레코드의 마모를 줄이기 위해 개발된 마이크로리지 다이아몬드 칩을 채용하는 등 고음질의 구현을 위해 동사의 기술력이 투입된 MM형 카트리지의 대표적 존재로 평가되고 있다.

 

1. pickering xv-15

픽커링의 모델은 슈어의 44와 55, 75 나 V-15 처럼 대략 2~3가지의 출력을 내는 모델들을 제품화 했는데 이모델은 슈어 75 와 v-15 와 같은 4.4mV의 출력으로, 0.7mm 의 타원형 팁을 가지고 있으며,침압은 0.75~1.5g 을 사용한다. Dustamatic 클리닝 브러시가 장착 된 고전적인 Moving Magnet 이 카트리지는 Rega에서 Thorens까지의 중급이상의 턴테이블에 적합하여, 번들로 판매되기도 했던 가장 인기있는 모델 중 하나로 digital 시대인 현재 까지도 고급카트리지의 하나로 인지되고 있다

동사의 V-15 at시리즈 발매 이후에 발표된 모델로 ​슈어의 v-15 II 와 v-15 III 를 의식해만든 경쟁제품이다. 소리성향은 피커링 카트리지의 특징이면서 많은 방송국에서 사용되는 이유중 하나인 중립적 성격 이면서도, 좀더 화려한 질감으로 클래식 의 현 소리나 피아노의 독주 등 에는 아주 좋게 들린다. 1967~1992년 까지 녹음업계및 방송업계의 표준 카트리지로, 슈어보다는 픽커링 이 평탄하고 정확한 주파수 응답성 그리고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내구성 등 까다롭지 않다는 이유로 주로 사용되어 왔다. ​현재 판매중인 슈어 97xe 보다는 월등한소리 로 클리닝브러시 없는경우 2~2.2g 이 가장 좋았고, 크리닝 브러시를 사용하는 경우 3g 정도가 적당하다.

2. pickering v-15 at3

슈어의 55 모델의 쓰임새와 같이 방송국 영업장이나 뮤직홀 등에 표준적으로 쓰이는 카트리지로 출력이 6.6mV로 (당시에는 6.6mV 는 높은출력 이었다) 적정 침압 이 2~5g 인 고출력 카트리지로서 가정에서는 2.5g 정도가 적정침압 뮤직홀 등에서는 3.5g 정도 가 적당하다고 한다. 픽커링사의 설명에 의하면 한때 전세계 라디오 방송국 500 개 가 주요 고객이라고 했을 정도의 방송계표준 카트리지중 하나로 원추형 0.4X0.8ml 의 다이아몬드 팁 이며, 70년대의 올드팝이나 가요등에 좋은 소리를 내준다. 소리성향은 츌력 이 높으므로 시원하고 중저역이 강조된 두툼한 음질, 만약 현재 슈어 55 를 사용하는 애호가라면 한번 투자할만한 가치가있는 모델이다.

 

3. pickering v-15 at2

전항에서 설명한 at-3와 같은성격의 카트리지로 카트리지 바디는 at3와 동일? 출력은 6.6mV, 0.7ml의 원형팁침압은 2~5g 에서 운영 3g 정도가 적정 침압. 클리닝브러쉬 가 없는 모델이 원형이며, 슈어44와 마찬가지로 DJ 용으로 많이 쓰임 만약 테크닉스 LP-1200 모델의 턴테이블을 가지고 있다면 고려대상

우초

2017. 1. 11. 15:36

 

카트리지의 선택

우리는 아날로그를 즐기기 위해 턴테이블을 마련하면, 공통적으로 카트리지를 구입하기 전에 어떤 카트리지를 구입할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때 여러 가지 고려해야 할 점이 많지만, 우선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제 생각에는 턴테이블의 성능과 듣고자 하는 음악적 장르가 중요한 요소 아닐까 합니다. 그다음은 사용하는 포노 앰프 와 앰프의 성능을 고려해야 할 것이고, 또 MM 카트리지 인가 MC 카트리지를 사용해야 할 것인지를 고려하여야 하고, 무엇보다 위에 열거한 환경적 요인 외 본인의 구입예산과 또 선호하는 카트리지 메이커의 성격에 따른 브랜드를 생각하고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럼 카트리지 구입 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제가 아는 상식적인 차원에서 조금만 알아볼까요?

1. 턴테이블의 성능

요즈음 아날로그 복고 붐으로 LP 를 듣는 인구가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복고 붐 이전에 그전부터 CD 시대에도 쭉 LP를 들어오셨던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정말 매니아들이지요. 그분들은 경륜이 있어 하이엔드 턴테이블 즉 고가의 고성능 턴테이블들을 가지고 계시는데, 대개는 고가의 턴테이블을 쓰시는 분들이기에 경험도 많고 나름 지식들도 많아서, 경제적인 고민과 더 좋은 기기를 갖고 싶은 소유에 대한 고통 외에는 없을 것 같고, 그분들은 어떤 카트리지를 구입 하실 것인가에 대한 지식적 고민들이 없는 분들이기에 열외로 하고, 처박아 놓았던 턴테이블을 다시 사용하거나 부친이나 가족에게 물려받은 분들, 중저가형 턴테이블을 구입하신 분들이나, 새로 입문하시는 분들이 고민의 대상입니다. 주로 LP의 역사와 함께한 독일 영국 덴마크 네덜란드 등 유럽 국가 와 미국 캐나다 등 오랜 시간 진공관 빈티지 기기를 생산한 나라의 턴테이블로 아직도 현역으로 유명한 기기들로 아이 들러 타입의 명기들이 즐비합니다. 특히 영국과 네덜란드 미국 독일의 기기들은 유명합니다. 이런 기기들을 보유하신 분들은 아무래도 SPU 나 데카 같은 로 컴플라이언스의 중침압 을 쓰는 장비들이 많았으므로 당시의 중침압 의 로우 컴플라이언스의 카트리지 즉 오토 폰 SPU 나 데카 슈어의 M3 M7 카트리지나 EMPIRE 108 픽커링 같은 중 침압의 빈티지 카트리지를 쓰는 게 좋습니다. 단 이 기기에 SME 같은 경침압 암으로 톤암이 개조되어 있다면 운용 침압이 0.75~3g 내외의 하이 컴플라이언스 카트리지를 써야 합니다. 토런스 벨트 드라이브 턴이나 일본제 디렉트 드라이브 턴테이블이나 근래의 새로 발매된 뉴에이지 고가 턴테이블을 사용한다면 가능한 운용침압 0.75g~5g 내외의 근래에 발매된 카트리지를 사용하면 되고 슈어나 엠파이어 같은 빈티지 카트리지부터 오디오테크니카 와 요즘 아날로그 복고 시대에 발매하는 거의 대부분의 카트리지를 포함합니다.

 

2. 음악적 장르

어떤 음악을 주로 듣는가에 따라 바늘 성향이 조금 바뀌기도 합니다. LP의 주요 음악 장르 는 크게 나눠보면 클래식을 주로 듣는 분과, 재즈나 팝 가요를 즐겨 듣는 애호가와 제 경우처럼 클래식 재즈 팝 가요를 가리지 않고 듣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와 팝이나 록 음악을 듣는 애호가로 나누어집니다. (LP로는 팝 가요 7080만 듣는 분도 계십니다…^^) 이런 경우 비록 지금 단종 되었다고 하나 아직도 지구상에 가장 많은 카트리지 재고가 있는 공전의 브랜드 슈어를 대상으로 비교해보면, 대개 클래식을 듣는 분들에게는 슈어 모델 중 끝에 HE 가 붙은 (하이퍼일립티컬/Hyper Eliptical/HE 타입으로 타원형 바늘을 레코드 소리 골에 맞도록 한 번 더 날카롭게 깎은 초 타원형 바늘) 가장 가늘고 날카로운 초타원형 바늘과 가는 캔틸레버를 사용해 1g 정도의 경 침압을 사용하는 카트리지를 권장합니다. 아무래도 소리가 섬세하고 바이올린 같은 현악이나 피아노의 타격 음 같은 뻗침이 좋은 소리를 내기 때문인데 좀 까칠하고 경침 앞을 사용하기에 이에 가늘게 들려서 호 불호가 갈리기는 합니다. 슈어의 명기로 일컫는 같은 V15typeIII 모델 돗바늘에 따라 VN35HE와 VN35E /VN35MR/ Vn35G /Vn35Se(78회 전 mono) 등으로 나누어집니다. 대표적인 M75도 M75HE 와 M75E/ M75C 등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클래식 도 듣고 팝이나 재즈 등 중 저역 이 좋고 섬세한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E 타입 타원형 모델(Eliptical,/E 타입 또는 ED 타입) 즉 M75ED 나 V15typE3+VN35E를 권장하게 됩니다. 또 M55E 같은 경우도 같은 종류 도 옛 카트리지에 대한 향수 때문에 많이들 좋아합니다. 락이나 팝을 들으시는 분들에게는 초이스 없이 M44-7 같이 출력이 크고(9.5mV) 중침 앞을 써서

튀지 않는 원형 코니 컬 C 타입 (Conica/원형 타입) 바늘을 쓰는 카트리지를 권장합니다. (예전에 LP 시절 주로 방송국에서도픽커링 코니 컬 타입 카트리지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비트가 크고 출력이 좋고 특히 저음이 좋아서입니다. 중침 앞이므로 레코드가 튀지도 않고 비트감도 좋아 디스코 덱이 나 영업장에서 DJ 들 이 사용하는 바늘이 바로 M44-7입니다.

 

참고 자료

일본 잡지에 소개된 Stylus 즉 카트리지 바늘의 type에 따른 다이아몬드 팁의 형태입니다.

1. 코니 컬 팁(Conical, C 타입)

2. 일립티컬팁(Eliptical,E타입또는 ED 타입)

3. 4채널 팁(4CH)

4. 하이퍼일립티컬(Hyper Eliptical, HE 타입)

5. SAS 타입( JICO 가 자랑하는 Super Analog Stylus)

 

3.MM 인가 MC 인가

제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한마디로 이 두 카트리지의 성격을 제 사견으로 정의하면, MC는 소리 성향이나 정보량 음악적 청량감 등으로 볼 때 MM과 CD 사이의 소리라고 제 주위에 기금 말하곤 합니다. 처음 MC 카트리지를 들었을 때의 소리가 주는 충격은 아직도 잊혀 지지 않는 제 음악생활 중 하나의 사건이었습니다. 그 이후 항상 MC 턴테이블과 MM 턴테이블을 2대 마련하고 듣고 있는데, 그 충격 이후 몇 년 안되어 MC 턴테이블로 음악을 듣는 경우 정보량이 많아서인지 1시간 정도 들으면 왠지 피곤하다는 느낌을 지우기 어려운 반면 MM 턴테이블로 들으면 3~4시간씩 음악을 들어도 귀가 피곤하다는 느낌이 없어, 이후로 잘 녹음된 LP 나 클래식은 MC로 듣고 재즈 나 팝은 MM 턴테이블로 듣는 것이 하나의

패턴이 되어 버렸습니다. 한동안 HDCD를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 그 후 몇 년 후 HDCD 플레이어를 없애버렸던 이유와

은선을 사용하다 지금은 동선만 을 사용하는 것등 도 이런 이유가 아닌가 합니다. (제 취향이나 귀가 늙는 건지도 모르지요…^^) 음악을 듣는 행위에 있어 소스의 정보량이 많다고 해서 꼭 좋은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즉 제게 너무 많은 정보량은 음악을 즐기는 요소에서 산만하고 오히려 피곤하다는….. 그런데 아날로그를 시작해서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르시거든, 많이 번거롭고정신적으로 다소 복잡해지기는 하지만 MC 카트리지는 꼭 사용해보시라는

충고를 곁들여 드립니다. MC 지만 덴 논 DL-103 정도는 편안하게 쓸 수 있습니다. 

 

4. 포노 앰프 와 앰프의 성능 

가끔 장 전축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제게 MM 카트리지를 구입해 꼽으니 소리가 모기소리처럼 들린다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모처럼 비싼 바늘을 꼽았고 틀림없이 포노 단에 물렸는데 말이지요…. 그렇다면 먼저 장 전축 턴테이블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개 옛날 소리 좋던 장 전축의 내용을 보면 대개 싱글 진공관 앰프에 5~10와트 정도의 출력을 내고, 거기에 미국이나 유럽의 장전 축이라면 가라 그 자동 턴테이블이나 텔레푼겐 자동 턴테이블 또는 듀얼이나 엘란 또는 미국 RCA , 콜롬비아 자동 턴테이블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저가인 경우 영국의 BSR 자동 턴테이블이 장착되어, 대개 무거운 중 침압을 쓰고 있습니다. 이때 사용하는 카트리지는 세라믹 카트리지로 33 45 회전을 사용하는 LP 사파이어 바늘과 78회전을 사용하는 SP 사파이어 바늘을 회전시켜 사용하게 되는 구조로 이 세라믹 카트리지의 출력은 0.4V입니다.(슈어 M55E 가 5mV입니다/mV 와 V를 착각하지 마세요) 즉 튜너나 cd 출력이 0.3~0.5V이니 우리가 흔히 쓰는 AUX 단 과 비슷한 입력 강도를 갖고 있으며 여기에 5mV 정도의 MM 카트리지 를 입력 접속하면 너무 적은 소리가 나는 게 당연하지요. 만약 보유한 앰프가 출력이 다소 낮은 2A3 같은 진공관 싱글 앰프 이거나, 진공관에서 TR 앰프로 넘어가던 초기 시절 약 10~15와트 급의 앰프를 사용한다면, 카트리지를 선택할 때 가능하면 침압을 좀 더 줄 수 있는 EJ 타입이나 B 타입의 출력이 6mV 급

이상의 카트리를 구입하는 것이 앰프의 성능을 고려할 때 유리합니다. 즉 슈어 M55E 나 M75EJ 같은 모델이지요, 슈어 V15나 M95처럼 고음질의 카트리지는 출력이 3.75mV로 출력이 다소 적은 편입니다. 보통 앰프에서 볼륨이 9시에서 10시 사이에서 LP를 듣는 것이 포노 앰프 신호 잡음도 적고 정상이며 최대 12시를 넘어가서는 음질이 나빠지고 저음이 부풀려지며, 고음은 갈라지는 소리와 응하는 전기적 잡음이 들리면서 음악으로 듣기에는 좋지 않은 환경이 됩니다. 소리와 응하는 전기적 잡음이 들리면서 음악으로 듣기에는 좋지 않은 환경이 됩니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고려되어야 할 중요한 몇 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카트리지는 구입 전에 그 모델을 검색해보면 스펙 이 있는데 다양한 수치가 적혀져 있는 걸 보게 됩니다. 그 수치는 사실은 그 카트리지의 성격을 결정하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어느 정도는 이해해야만 내게 맞는 카트리지를 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중 제일 중요한 것 이 출력전압(Output Voltage)과 앞에서 설명한 바늘의 형태 침압 등으로 음악적 장르를 고려한다면 바늘의 형태와 운용 침압을 고려해야 합니다. 표기된 스펙 상 가장 중요한 출력전압은 MC 카트리지와 MM 카트리지는 출력에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는데 MC 카트리지 중에도 고출력 Mc라고 해서 1~2 mV의 출력으로 mc 증폭 없이 보통 앰프의 MM 포로단에서 볼륨 10시나 11시 사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만 보통 MM 카트리지는 3.5mV~7mV 정도의 출력전압을 갖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덴 논 DL-80이나 오토 폰 XM 시리즈 등...) 임피던스 47K 옴에서 40~50 dB 정도를 증폭하는 MM 용 외부 포노 앰프 나 앰프에 MM 포노나 MC 입력 단자도 있고, 추가로 Mc 증폭 트랜스 나 MCMC 헤드 앰프 가 있다면 카트리지를 결정하기 전 미리 검색 등을 통하여 출력전압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MM 포노 앰프는 RIAA 규격에 의해 100배 정도의 증폭도를 가지게 되고 MC 트랜스나 헤드 앰프는 여기에 10배 정도의 증폭도를 더 갖게 되니 결과적으로 100X10 이면 MC 포노 딴은 1000배 정도의 증폭도를 필요로 하게 되고 MC 입력 트랜스는 임피던스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게 되므로 다소 복잡해지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로 입문자 나 편안하게 아날로그를 즐기고자 하는 음악 애호가 라면, 적당한 가격의 MM 카트리지로 시작해 볼 것 을 권합니다. MM 카트리지는 바늘만을 교체할 수 있다는 장점과 다양한 많은 종류의 아주 고가의 하이엔드 제품도 많고 소리도 훌륭한 제품이 많습니다. 요즘 많은 아날로그 애호가들 중에는 전에 듣던 소리가 가장 좋은 소리라 생각해서 인지 카트리지 종류 가 다양하지 않던 시절의 내가 듣던 소리가 최고라고 생각하여, 슈어 M55e 가 최고다마는 편집적인 생각이 나, 음악 잘 아는 사람이 그러는데 XX 카트리지가 최고랍니다. 또는 얼마짜리 바늘이라니 얼마나 좋겠어요.. 식의 구매보다는 구입 전에 미리 검색 등 을 통하여 출력전압과 사용하는 바늘의 형태 침압을 결정하는 캔틸레버의 굵기 등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고려되어야 할 중요한 몇 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카트리지는 구입 전에 그 모델을 검색해보면 스펙 이 있는데 다양한 수치가 적혀져 있는 걸 보게 됩니다. 그 수치는 사실은 그 카트리지의 성격을 결정하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어느 정도는 이해해야만 내게 맞는 카트리지를 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중 제일 중요한 것 이 출력전압(Output Voltage)과 앞에서 설명한 바늘의 형태 침압 등으로 음악적 장르를 고려한다면 바늘의 형태와 운용 침압을 고려해야 합니다. 표기된 스펙 상 가장 중요한 출력전압은 MC 카트리지와 MM 카트리지는 출력에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는데 MC 카트리지 중에도 고출력 Mc라고 해서 1~2 mV의 출력으로 mc 증폭 없이 보통 앰프의 MM 포로단에서 볼륨 10시나 11시 사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만 보통 MM 카트리지는 3.5mV~7mV 정도의 출력전압을 갖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덴 논 DL-80이나 오토 폰 XM 시리즈 등...) 임피던스 47K 옴에서 40~50 dB 정도를 증폭하는 MM 용 외부 포노 앰프 나 앰프에 MM 포노나 MC 입력 단자도 있고, 추가로 Mc 증폭 트랜스 나 MCMC 헤드 앰프 가 있다면 카트리지를 결정하기 전 미리 검색 등을 통하여 출력전압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MM 포노 앰프는 RIAA 규격에 의해 100배 정도의 증폭도를 가지게 되고 MC 트랜스나 헤드 앰프는 여기에 10배 정도의 증폭도를 더 갖게 되니 결과적으로 100X10 이면 MC 포노 딴은 1000배 정도의 증폭도를 필요로 하게 되고 MC 입력 트랜스는 임피던스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게 되므로 다소 복잡해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