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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

역체감과 초격차, 안수즈 D2와 오디오퀘스트 다이아몬드 랜케이블

by onekey 2024. 12. 16.

https://blog.naver.com/jongeoni/223322887284

 

역체감과 초격차, 안수즈 D2와 오디오퀘스트 다이아몬드 랜케이블

허브가 없는 동안은 음악을 들을 수 없습니다. 들어오는 랜케이블이 하나인데 허브가 없다 보니 둘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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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가 없는 동안은 음악을 들을 수 없습니다.

들어오는 랜케이블이 하나인데

허브가 없다 보니 둘 중 하나만 연결을 해야 합니다.

컴퓨터를 빼야 메인 시스템을 들을 수 있는 거죠.

주말을 맞이해서 컴퓨터를 빼고 메인을 들어봅니다.

어차피 기대가 없는 세팅 소리라서 그냥 연결되어 있던 오디오 퀘스트 다이아몬드를 연결해서 듣고 있는데...

음... 나쁘지 않은데 그렇다고 막 맘에 들지는 않더라고요.

허브가 나갔으니 이전에 세팅했던 소리는 아니니깐요.

듣다 보니 저역도 덜 나오고 소리가 좀 몰려있는 것이 아닌가 싶더라고요.

원래 이런 느낌이었나?

 

그래서 끝단 랜케를 바꿔봤지요.

집에서 제일 비싼 ansuz d2로!

얘는 별도의 액티브 장치가 필요하니 BOP 접지 장치에 연결해 주고요.

 

연결하고 나서는

좌우 위아래 다 열리고 난리가 아니군요!

저역도 훨씬 잘 나오고요.

허브가 없다 보니 앞단에서 고역 정리가 안되어서 소리결은

정리가 안된 채로 나와서 좀 아쉽지만

소리의 펼쳐짐은 2수 이상 차이를 보여주네요!

물론 돈은 한 5배차가 나니 ㄷㄷ

꼭 좋다고 하기는 그렇지만 말이죠..

예전에는 이 무대가 당연히 나오는 소리라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는 않네요 ㅠㅠ

둘 다 액티브 장치가 들어있는 케이블인데도. 또 이렇게 격차가 발생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