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혼의 알파와 오메가 - 태초에 혼이 있었다? 아방가르드 Colibri 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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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혼의 알파와 오메가

 

태초에 혼이 있었다?

아방가르드 Colibri 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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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돔 트위터나 평판형 트위터를 많이 사용하지만 혼 스피커는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과거 웨스턴 일렉트릭부터 알텍, JBL에 이르기까지 하이파이오디오는 홈 스피커와 함께 발전했다고 해도 무리가 아닌데요. 현대 하이엔드 혼 스피커라면 아방가르드를 빼놓고 이야하기할 수 없습니다. 혼 스피커는 아방가르드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최근 아방가르드에서 그리 크지 않으면서도 혼 스피커의 매력은 그대로 간직한 Colibri C2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시간에 오디오월드에서 만나보았습니다.

 

https://youtu.be/m6C1xwY7gek

 

0:00 혼 스피커, 그리고 아방가르드

3:59 Colibri C2 드라이버, 설계

8:57 그 외 설계 특징들

11:48 수지 르블랑 – 모차르트 : Abendempfindung, K.523

13:19 아비샤이 코헨 – Nu Nu

14:51 소니 클락 – Cool struttin’

16:24 청음평

20:11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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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트 시스템

- 뮤직 서버 : 반오디오 Titan

- DAC : 실바톤 DA-103

- 앰프 : 마스터사운드 EVO 30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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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 스피커

- 사람의 입 자체가 혼 구조

- 멀리 말을 전달하고자 할 때 손을 혼 형태로 만들어 보냄

- 고대 그리스 원형 극장 : 마이크 없이 소리를 멀리 보냄

- 원형 극장은 석회암을 55줄로 원형으로 쌓아 소리 증폭

- 웨스턴 일렉트릭, JBL, 알텍 등 혼의 전성시대

- 최근엔 아방가르드 어쿠스틱, 세사로 어쿠스틱스,

- 매지코의 경우도 사실 최상위 모델은 혼 스피커+액티브 우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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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방가르드 어쿠스틱

- 1991년 홀거 프로메가 설립

- 우노, 듀오, 트리오가 대표 라인업

- 익스포넨셜 혼보다 넓은 면적, 음색 왜곡 적은 스페리컬 혼

- ABS 수지를 2500톤 압력으로 압착해 제작한 혼

- 퓨어 클래스 A, 1와트 출력의 자체 앰프 제작

- 제로 1 XD 등 대출력 클래스 D 내장 액티브 스피커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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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ibri 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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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리브리(벌새) : 무게 2g, 초당 80번의 날개짓

- 많은 문화권에서 빛, 희망, 사랑의 메신저로 여겨짐

- 2웨이, 70Hz~19kHz 주파수 재생

- 최대 음압 레벨 117dB 고능률 혼 스피커

- 강력한 마그넷, 낮은 무빙 매스를 위한 보이스코일, 진동판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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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미드

- 1.5인치 + 350mm 스페리컬 혼

- 티타늄 멤브레인(2.2그램)

- 네오디뮴 마그넷

- 감도 103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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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스 우퍼

- 6.5인치 + 1.800 cm² 베이스 블레이드

- 카본 다이어프램(12.5그램)

- 98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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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스오버

- 70Hz, 700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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