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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30일 실텍 마스터 크라운 런칭 행사 - 소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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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오랫만에 분위기에 심취한 행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실텍 마스터 크라운 런칭 행사는 그렇게 화기애애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가비 라인펠트여사와의 인터뷰를 마치고 라인펠트여사가 진행하시는 실텍과 마스터 크라운에 관한 프레젠테이션을 듣고 샘튜브 오승영씨께서 트리플 크라운과 마스터 크라운을 비교를 하시는 자리를 가졌는 데

트리플 크라운에 비하여 마스터 크라운은 굉장히 유연해졌고 가격도 3배나 뛰었다고 합니다. 두 케이블은 음압자체에서 차이가 났고 디테일과 사운드 스테이지 측면에서 확실히 더 커졌습니다. 음압의 차이에 의하여 트리플 크라운에서 세팅했던 그 볼륨으로는 룸에 넘쳐나는 소리가 나올 정도 였습니다.
소스에서 스피커까지의 신호체인에서 연결된 모든 구성요소는 원본의 정보량을 깎아먹는 요소가 되기도 하는 데 확실히 마스터 크라운은 트리플 크라운에 비해 정보량을 더 많이 전달하였습니다.
실텍은 실버 테크놀러지에서 온 말로 실텍이나 크리스탈 케이블은 은과 금의 합금, 단 결정 은선등을 사용합니다. 은은 결정체로 이뤄져있기에 은선은 사이사이에 틈이 있을 수 밖에 없고 이 틈에 의하여 날카로운 소리가 나게 됩니다. 그래서 이 사이를 매꿔줄 수 있는 금속을 테스트 해보던 중 금은 은과의 이질감이 덜하기에 가장 알맞은 요소임을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강으로 비유하자면 틈새가 있는 은선은 강에 돌들이 있어 강물을 막는 역할을 한다고 친다면 금은 그 돌들을 없애준 것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실텍과 크리스탈 케이블의 보급형 라인에는 은과 금의 합금이 쓰인다고 합니다.
모든 전자기기에서는 전자기장이 발생하는 데 전자기장 과학과 재료공학, 전기공학들에 대한 연구가 계속 되고 있고 거기에는 미항공우주국과 보잉 같은 항공우주공학쪽에서 쓰이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 콤솔에 어쿠스틱 모듈이 쓰여 사용이 된다고 하는 데 이 모듈을 개발하는 데 실텍 측에서 조언을 주었다고 합니다.
라인펠트 여사는 케이블마다 전자기장이 있기에 연결이 되지 않은 케이블이더라도 모든 케이블은 서로 떨어뜨려 놓기를 권장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어제도 연결되지 않은 트리플 크라운과 마스터 크라운들을 따로 보관을 하였습니다. 이게 참 어려운 일인데 음질의 향상을 위해서 좋다고 하니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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