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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Key 판매제품

소노다인 VibLess

by onekey 2024. 6. 28.

과거에 '카 오디오용 소가죽 스피커 유닛' 6만개를 판매하였고, 韓紙 (한지)를 진동판으로 한 '소노다인 한지 스피커'를 개발하여 서울국제오디오쇼에 출품했던 소노다인 허대표님의 발명품입니다. 소노다인 한지 스피커가 설명된 중학교 2학년 English 교과서의 사진입니다.

중학교 2학년 English 교과서에 실린 소노다인 한지 스피커

                                                 

 

소노다인 VibLess - "매우 가벼운 무게의 MAGIC"

                                                         

 

 

 

'6.5 gram ~17 gram의 MAGIC - VibLess' 탄생의 History

 

소노다인의 허대표님은 집념이 대단한 발명가이십니다. 남달리 국악에 심취했던 허대표님은 10여년 전부터 국악기인 '해금의 소리'와 '장고의 소리'를 좋게 만드는 방법을 꾸준히 연구해왔습니다. 그 결과 지금에 이르러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해금과 장고'의 연구결과를 첼로와 바이올린등의 서양악기와 드럼에 적용하여, 현재도 활동하는 유명연주자들로 부터 '매우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와 같은 악기의 배음에 관한 연구의 결과를 '오디오에 적용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LP 스테빌라이저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 Onekey's Memo : 소리의 배음은 진동제어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수많은 Test & Error의 결과로 거의 완성된 스테빌라이저를 가지고 오셔서 청음 Test를 부탁하셨습니다. 몇 가지의 수정할 점을 알려드렸더니, 수정을 완료하시고 지금의 'VibLess'를 완성하셨습니다. 그리고, Onekey는 이 'VibLess'의 총판을 자처하였습니다.

 

 

Onekey가 '소노다인 'VibLess'를 총판하기로 한 이유

 

1. 이 제품을 사용하는 것과 사용하지 않는 것의 차이가 확연히 납니다.

 

2. '하이엔드의 소리'의 특징인,

① '무대의 안길이'가 늘어납니다. 그 결과 무대 스테이지의 공간감이 잘 표현됩니다.

핀 포인트가 정확하게 잡힙니다. 그 결과 악기나 보컬의 위치가 명확해집니다.

소리의 엣지감과 포커싱이 매우 좋아집니다.

볼륨도 조금 커진 것 같습니다.

악기와 보컬의 피치가 정확해지는 결과로 박자가 더욱 더 정확해진 것으로 들립니다. 그래서 더욱 더 음악적으로 들리면서, 연주자와 싱어들이 조금 더 연주와 노래를 잘하는 것 같이 들립니다.

소리의 이음새가 좋아서 듣는 쾌감이 생기고, "다음 재생음이 어떻게 나올까?" 하는 긴장감과 기대감이 생깁니다.

 

 

'6.5 gram ~17 gram의 MAGIC'

 

1. 이 제품은 현악기의 Body를 만드는 Spruce(스프러스, 가문비나무)로 만듭니다.

☞ Onekey's Memo : 악기 바디는 연목재와 경목재의 조합으로 이루어집니다. 이중 연목재에 해당되면서 악기의 소리를 울려퍼지게 하는 핵심적인 나무는 스프러스입니다. 바이올린의 앞판과 내부기둥인 사운드포스트, 내부 대들보에 해당하는 베이스바의 원재료입니다. 그만큼 스프러스의 역할이 악기의 소리를 판단할 때 가장 큰 기준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 연목재이기 때문에 CNC머신등의 기계를 이용한 가공은 불가능합니다. 오로지 손으로 수동가공을 하여야 합니다.

 

3. 10여년간의 허대표님의 연구의 결과물인 매직물질이 'VibLess'에 적절히 배합되어 있습니다.

 

4. 턴테이블의 베이스, 플래터, 매트, 암, 카트리지의 구성에 따라서 사용해야하는VibLess가 달라져야 합니다. 그래서 6.5g ~ 17g 정도의 중량인 4종류의 VibLess를 준비하였습니다. 크기별로 판매가격이 다릅니다.

 

라지 17 gram 정도 (보급기에 최적, 200만원 이하의 턴테이블 구성, ex: Technics 1200 시리즈)

미디움 15 gram 정도 (중급기에 최적, 200만원~500만원의 턴테이블 구성 ex: 레가 플래너25)

스몰 12 gram 정도 (중고급기에 최적, 500만원~1,000만원의 턴테이블 구성, ex: 레가 10)

익스트림 스몰 6.5 gram 정도 (최고급기에 최적, 1,000만원이상의 턴테이블 구성, ex: 가라드 401 등등)

 

 

일반적인 경우, 스캐빌라이저의 중량은 가벼운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Onekey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1. 물수제비(Stone skipping)의 경우 물수제비에 사용하는 Stone은 어느 정도 이상의 중량이 있어야 멀리 나아 갑니다. 세계신기록은 51회라고 합니다. 아주 가벼운 Stone은 몇번 나가지도 않습니다. 파장을 일으키면서 멀리나가는 목적에 부합되는 것은 가벼운 것 보다는 어느 정도의 중량이 있는 것이라야 합니다. 스테빌라이저의 경우도 가벼운 것이 진동 제어에 더 유리할 것 같습니다. 무거우면 진동의 파형이 오래도록 지속될 것 같습니다.

 

2. 진동 제어가 아주 훌륭한 턴테이블은 애초에 발생하는 진동이 아주 작기 때문에, 스테빌라이저의 무게가 무거워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스테빌라이저가 무거워서 발생하는 음질적인 장점이 적절한 진동제어보다 커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노다인의 이 제품은 Stabilizer기능이 아닌 Vibration Less의 효능을 지닌 제품입니다.

그래서 제품 이름을 'VibLess'라고 명명하였습니다.

​소노다인의 'ViblLess'는 우리가 알고 있는 아래의 설명에 해당하는 일반적인 Stabilizer가 아닙니다.

Chatgpt says :

턴테이블의 "stabilizer"는 일반적으로 "레코드 클램프" 또는 "레코드 웨이트"로 불리며, 주로 아날로그 레코드 플레이어에서 사용됩니다. 이 장치는 비닐 레코드의 재생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기능을 합니다.

주요 기능

레코드 평탄화:

일부 비닐 레코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휘어질 수 있습니다. 레코드 stabilizer는 이 휘어진 부분을 눌러서 레코드가 턴테이블 플래터에 평평하게 밀착되도록 합니다. 이는 카트리지의 트래킹 능력을 개선하고, 왜곡을 줄이며, 재생 품질을 향상시킵니다.

진동 및 공명 감소:

레코드 재생 중에는 턴테이블 자체의 진동이나 외부 진동이 음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stabilizer는 무게를 추가함으로써 이러한 진동과 공명을 줄여줍니다. 이는 노이즈를 감소시키고, 더 깨끗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속도 안정성 향상:

무거운 stabilizer는 플래터의 관성 모멘트를 증가시켜 속도 변동을 줄이고, 보다 일정한 회전 속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특히 정밀한 오디오 재생을 위해 중요합니다.

종류

레코드 클램프 (Record Clamp):

클램프는 레코드 스핀들을 통해 레코드에 부착되고, 레코드를 눌러서 평탄하게 유지합니다. 고정력이 강력한 클램프는 더 많은 진동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레코드 웨이트 (Record Weight):

웨이트는 단순히 레코드 중앙에 놓여서 무게를 추가하는 방식입니다. 설치가 간단하며, 클램프보다 덜 복잡하지만 효과적입니다.

사용 시 주의사항

무게: 지나치게 무거운 stabilizer는 턴테이블의 모터나 베어링에 과부하를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한 무게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정: 일부 턴테이블은 클램프나 웨이트 사용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지 않았을 수 있으므로, 사용 전에 턴테이블 제조사의 권장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턴테이블 stabilizer는 아날로그 레코드 애호가들 사이에서 중요한 액세서리로, 올바르게 사용하면 재생 품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소노다인의 'Vibless'는 진동을 감쇄시키고 제어하여 원음의 배음을 잘 살려내는

Vibration Less의 효능을 지닌 기구입니다.

 

- 턴테이블의 진동의 거의 대부분은 모터의 직접적 작용을 받는 스핀들을 통해 전파가 됩니다.

스핀들의 진동을 효과적으로 감쇄하려면 무게가 가벼운 것이 유리합니다. (ex : 물수제비)

- VibLess는 스핀들에 부착되는 Hole 안에 진동감쇄에 탁월한 소노다인의 매직물질이 적절하게 도포가 되어 있습니다. 이 매직물질의 작용으로 상당량의 진동이 감쇄가 됩니다.

- VibLess의 밑바닥에 LP와 맞닫는 3개의 포인트에 한지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 한지에 소노다인의 매직물질이 적절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잔여 진동을 감쇄 시킵니다.

- 턴테이블에서 발생하는 진동은 턴테이블마다 그 세기의 정도가 다릅니다.

그 진동의 세기에 따라 제어하는 VibLess 용기의 크기도 달라져야 하므로, 4가지(Large, Medium, Small, Extreme Small)의 다른 크기가 있습니다.

Conclusion

소노다인의 제품은 Stabilizer가 아닙니다.

6.5 ~ 17 gram의 Magic은 이러한 Vibration Less 효능에서 기인된 것입니다.

 

 

VibLess 3D 측정 (제조사 소노다인 제공)

 

테스트용 LP의 트랙( 400Hz에서 700Hz까지의 대역)을 재생해서, 포노앰프 - 프리앰프 - 파워앰프를 거쳐 스피커에서 나오는 Live 재생 소리를 3D 전문장비로 측정한 자료입니다.

1.VibLess 없이 LP판을 재생
                                                                     

1. .VibLess 없이 LP판을 재생한 자료입니다. 400Hz에서 700Hz까지의 대역을 재생한 1/1000초 순간의 자료입니다. 가로(x축)의 수치는 측정된 주파수대역이며 세로(y축)는 시간입니다. 검은색은 소리가 크다는 의미이고 붉은색은 검은색보다는 적다고 보면 됩니다.

 

 

 

2. 소노다인 VibLess 사용해서 LP판을 재생

                                                               

2. 소노다인 VibLess를 LP에 올리고 동일한 조건으로 측정한 자료입니다.

검은색이 많아진것으로 보아 해당음역들이 더 잘 나오고, 음압도 높아져서 소리가 좀 더 크게 들리고, 전체적으로 소리의 폭이 넓어져서 좀 더 안정된 재생음을 들려주는 것 임을 알 수 있습니다.

 

 

 

3. VibLess 없이 LP판을 재생

                                                                    

3. VibLess 없이 LP의 다른 구간을 재생한 측정자료입니다. 400Hz에서 700Hz까지의 대역을 재생한 1/1000초 순간의 자료입니다.

 

 

 

4. 소노다인 VibLess를 사용해서 LP판을 재생

                                                         

4. 소노다인 VibLess를 LP에 올리고 동일한 조건으로 측정한 자료입니다. 검은색이 분포도가 넓고 1Kz 이상대역으로 배음이 나오는 부분에서 조밀한 모습이 확인되어져서, 배음이 더 많이 형성되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판매가격 ]

Ex Small : 198,000원

Small : 209,000원

Medium : 220,000원

Large : 23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