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카 오디오용 소가죽 스피커 유닛' 6만개를 판매하였고, 韓紙 (한지)를 진동판으로 한 '소노다인 한지 스피커'를 개발하여 서울국제오디오쇼에 출품했던 소노다인 허대표님의 발명품입니다.
소노다인 스태빌라이저 - "17 gram의 MAGIC"
'6.5 gram ~17 gram의 MAGIC' 스태빌라이저 탄생의 History
소노다인의 허대표님은 집념이 대단한 발명가이십니다. 남달리 국악에 심취했던 허대표님은 10여년 전부터 국악기인 '해금의 소리'와 '장고의 소리'를 좋게 만드는 방법을 꾸준히 연구해왔습니다. 그 결과 지금에 이르러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해금과 장고'의 연구결과를 첼로와 바이올린등의 서양악기에 적용하여, 현재도 활동하는 유명연주자들로 부터 '매우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와 같은 악기의 배음에 관한 연구의 결과를 '오디오에 적용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LP 스테빌라이저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 Onekey's Memo : 소리의 배음은 진동제어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수많은 Test & Error의 결과로 거의 완성된 스테빌라이저를 가지고 오셔서 청음 Test를 부탁하셨습니다. 몇 가지의 수정할 점을 알려드렸더니, 수정을 완료하시고 지금의 스테빌라이저를 완성하셨습니다.
그리고, Onekey는 이 스테빌라이저의 총판을 자처하였습니다.
Onekey가 '소노다인 스테빌라이저'를 총판하기로 한 이유
1. 이 제품을 사용하는 것과 사용하지 않는 것의 차이가 확연히 납니다.
2. '하이엔드의 소리'의 특징인,
① '무대의 안길이'가 늘어납니다. 그 결과 무대 스테이지의 공간감이 잘 표현됩니다.
② 핀 포인트가 정확하게 잡힙니다. 그 결과 악기나 보컬의 위치가 명확해집니다.
③ 소리의 엣지감과 포커싱이 매우 좋아집니다.
④ 볼륨도 조금 커진 것 같습니다.
⑤ 악기와 보컬의 피치가 정확해지는 결과로 박자가 더욱 더 정확해진 것으로 들립니다. 그래서 더욱 더 음악적으로 들리면서, 연주자와 싱어들이 조금 더 연주와 노래를 잘하는 것 같이 들립니다.
⑥ 소리의 이음새가 좋아서 듣는 쾌감이 생기고, "다음 재생음이 어떻게 나올까?" 하는 긴장감과 기대감이 생깁니다.
'6.5 gram ~17 gram의 MAGIC'
1. 이 제품은 현악기의 Body를 만드는 Spruce(스프러스, 가문비나무)로 만듭니다.
☞ Onekey's Memo : 악기 바디는 연목재와 경목재의 조합으로 이루어집니다. 이중 연목재에 해당되면서 악기의 소리를 울려퍼지게 하는 핵심적인 나무는 스프러스입니다. 바이올린의 앞판과 내부기둥인 사운드포스트, 내부 대들보에 해당하는 베이스바의 원재료입니다. 그만큼 스프러스의 역할이 악기의 소리를 판단할 때 가장 큰 기준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 연목재이기 때문에 CNC머신등의 기계를 이용한 가공은 불가능합니다. 오로지 손으로 수동가공을 하여야 합니다.
3. 10여년간의 허대표님의 연구의 결과물인 매직물질이 '스태빌라이저'에 적절히 배합되어 있습니다.
4. 턴테이블의 베이스, 플래터, 매트, 암, 카트리지의 구성에 따라서 사용해야하는 스테빌라이저가 달라져야 합니다. 그래서 6.5g ~ 17g 정도의 중량인 4개의 스테빌라이저를 준비하였습니다.
라지 17 gram 정도 (보급기에 최적, 200만원 이하의 턴테이블 구성, ex: Technics 1200 시리즈)
미디움 15 gram 정도 (중급기에 최적, 200만원~500만원의 턴테이블 구성 ex: 레가 플래너25)
스몰 12 gram 정도 (중고급기에 최적, 500만원~1,000만원의 턴테이블 구성, ex: 레가 10)
익스트림 스몰 6.5 gram 정도 (최고급기에 최적, 1,000만원이상의 턴테이블 구성, ex: 가라드 401 등등)
Onekey에게 턴테이블의 구성을 알려주시면,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2개의 각기 다른 무게의 스테빌라이저를 추천해드립니다.
일반적인 경우에 스캐빌라이저의 중량은 가벼운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는 Onekey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1. 물수제비(Stone skipping)의 경우 물수제비에 사용하는 Stone은 어느 정도 이상의 중량이 있어야 멀리 나아 갑니다. 세계신기록은 51회라고 합니다. 아주 가벼운 Stone은 몇번 나가지도 않습니다. 파장을 일으키면서 멀리나가는 목적에 부합되는 것은 가벼운 것 보다는 어느 정도의 중량이 있는 것이라야 합니다. 스테빌라이저의 경우도 가벼운 것이 진동 제어에 더 유리할 것 같습니다. 무거우면 진동의 파형이 오래도록 지속될 것 같습니다. (경영학을 전공한 Onekey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딴지 댓글은 사양합니다.)
2. 진동 제어가 아주 훌륭한 턴테이블은 애초에 발생하는 진동이 아주 작기 때문에, 스테빌라이저의 무게가 무거워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스테빌라이저가 무거워서 발생하는 음질적인 장점이 적절한 진동제어보다 커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테빌라이저 3D 측정 (제조사 소노다인 제공)
테스트용 LP의 트랙( 400Hz에서 700Hz까지의 대역)을 재생해서, 포노앰프 - 프리앰프 - 파워앰프를 거쳐 스피커에서 나오는 Live 재생 소리를 3D 전문장비로 측정한 자료입니다.
스테빌라이저 없이 LP판을 재생
1. 스테빌라이저 없이 LP판을 재생한 자료입니다. 400Hz에서 700Hz까지의 대역을 재생한 1/1000초 순간의 자료입니다. 가로(x축)의 수치는 측정된 주파수대역이며 세로(y축)는 시간입니다. 검은색은 소리가 크다는 의미이고 붉은색은 검은색보다는 적다고 보면 됩니다.
스테빌라이저 적용후 LP판을 재생
2. 소노다인 스테빌라이저를 LP에 올리고 동일한 조건으로 측정한 자료입니다.
검은색이 많아진것으로 보아 해당음역들이 더 잘 나오고, 음압도 높아져서 소리가 좀 더 크게 들리고, 전체적으로 소리의 폭이 넓어져서 좀 더 안정된 재생음을 들려주는 것 임을 알 수 있습니다.
스테빌라이저 없이 LP판을 재생
3. 스테빌라이저 없이 LP의 다른 구간을 재생한 측정자료입니다. 400Hz에서 700Hz까지의 대역을 재생한 1/1000초 순간의 자료입니다.
스테빌라이저 적용후 LP판을 재생
4. 소노다인 스테빌라이저를 LP에 올리고 동일한 조건으로 측정한 자료입니다. 검은색이 분포도가 넓고 1Kz 이상대역으로 배음이 나오는 부분에서 조밀한 모습이 확인되어져서, 배음이 더 많이 형성되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여 이벤트 : 하코 회원님들께 충분한 검증을 받은 후에, 좋은 평가들이 나오면 , 향후에 네이버 스토어 원키프로덕션에서 판매를 하려 합니다.
'6.5 gram ~17 gram의 MAGIC' 을 대여합니다.
1. 스테빌라이저 2개를 대여를 받으시고 10일동안 사용하신 후에 하코에 사용기를 올리시면 됩니다.
라지, 미디움, 스몰과 익스트림 스몰의 4종류로 구분하여 대여 이벤트를 진행하겠습니다.
라지 17 gram 정도
미디움 15 gram 정도
스몰 12 gram 정도
익스트림 스몰 6.5 gram 정도
2. 신청자가 많은 경우에는 대여가 끝나면, 다음 순번으로 택배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 경우 택배비는 Onekey가 부담합니다. 뒤에 받을 신청자가 없으면 '소노다인'으로 착불택배로 반환해주시면 됩니다.
3. 대여 후에 구매를 원하실 경우, 2개 중 자기 시스템에 좋은 것 하나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향후 예정된 네이버 쇼핑가에서 10% DC를 해드립니다.
☞ 판매 예정 네이버 쇼핑가
라지 17 gram 정도 : 198,000원 (대여이후 구매시: 180.000원)
미디움 15 gram 정도 : 187,000원 (대여이후 구매시: 170.000원)
스몰 & 익스트림 스몰 6.5 gram 정도 : 176,000원 (대여이후 구매시: 160.000원)
'Onekey의 대여글 내용'을 믿거나, 말거나, 재미있는 경험이 되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많은 대여 신청을 바랍니다.
☞ PS: 대여신청은 반드시 댓글로 해주셔야 합니다. 댓글로 신청을 해주시고서 Onekey 핸드폰(010 3715 3883)으로 받으실 주소, 성함을 보내주시면 순서대로 택배 발송해드리고, 대여 기간 이후의 진행되야 할 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