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S 2024쇼 참관을 위하여 9월 6일 노보텔을 아침 일찍 방문하였습니다. 방문의 주목적은 두두오 마켓 담당자를 만나서 두두오 마켓에 원키 제품군중의 일부를 제공할 수 있는 협업이 가능한지를 의논하고자 함이었습니다. 그래서 원키 제품들을 가방에 넣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9월 6일 오후 5시가 넘어서 바쿤, 상투스 부스를 다시 찾아갔더니 상투스 염대표님이 들고 다니던 가방에 USB 케이블, RCA 케이블이 있냐고, 있다면 시스템에 장착하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원키 USB 케이블 Zeus를 바쿤 DDC에 연결하였고 원키 포노 케이블 Zeus는 바쿤 포노에서 프리앰프 사이에 연결하였습니다. 꼽자 마자 상투스 대표님과 바쿤매니아 대표님이 사용하시겠다고 하여, 우연히도 원키 제품이 KALS 쇼에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9월 7일에도 오디오 쇼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김편님의 진행도 도와드리면서 2768호 상주하고 있었는데, 턴테이블의 스타일러스에 먼지가 끼었습니다. 상투스 대표님이 원키 세정액 Zeus가 있냐고 하시는데 당연히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2955호 제이원에서 스타일러스 세정액을 파는 것이 생각나서 얼른 가서 사왔습니다.
바쿤매니아 대표님이 바늘 클리닝을 하시는 모습을 보니 노보텔과 머지 않은 곳에 원키 세정액 대리점인 마술피리가 있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마침 마술피리 박대표님이 마술피리 청음실에 계시다하여, 달려가서 원키 세정액 Zeus와 대여나가 있던 RCA 제우스 포노 케이블 한조를 들고 왔습니다.
Do Zeus 하고 나서 재생하는 소리가 많이 좋아졌다고, 바쿤매니아 대표님이 Zeus를 원키 스토어 가격으로 구입하시겠다고 합니다. Zeus는 스토아 가격으로 판매하지만 Zeus의 완벽한 파트너인 Posidon 을 써비스로 같이 드리려고 포장해 놓았습니다.
9월7일 오디오 쇼 참관 시간이 지나고 바쿤 DAC와 프리 앰프의 연결을 마술피리에서 가져온 원키 포노 케이블 Zeus로 연결하였습니다. 디지탈 재생품질이 아주 많이 좋아지네요. 마지막 날인 9월 8일에 이 연결로 디지탈 스트리밍이 사용되었습니다.
12시 부터 이종학님이 팝과 재즈 음악 감상회를 진행하셨는데, 첫째 날 보다 소리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셨습니다. 이종학님께 원키 Phono 케이블 Zeus와 원키 세정액들의 리뷰를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승락하셨습니다.
오디오 쇼 철수 이후 바쿤매니아 사장님이 전화하셔서 고마움을 전하셨습니다. Onekey도 좋은 결과에 매우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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