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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Key 제품 사용기

원키 디지털케이블 업그레이드 사용기

by onekey 2026. 5. 19.

https://naver.me/xtNgoW7S

 

원키 디지털케이블 업그레이드 사용기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긴 글 읽기가 불편하신 분은, 말미에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인포그래픽을 보시기 바랍니다.)

1년 6개월전 원키 usb케이블과 인연을 맺은 이후,

원키제품 usb케이블 2개와 랜케이블 1개를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차례씩 업그레이드를 한 지금 모델들은,

usb케이블은 초기 칼리오페와 칼리오페 mk2,

랜케이블은 헤라클레스입니다.

원키 제품들은 구입가격을 기준으로

비슷한 가격대의 신제품으로 옆그레이드 할 경우 10만원,

업그레이드 경우엔 차액 만큼의 비용만 들이면 되는 장점이 있고,

또 언제든 무상대여를 통해 체험을 할 수도 있는데,

이는 원키만의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메인 usb케이블은 바르톡 dac에,

서브 usb케이블은 에소테릭 cdp 내장 dac에 연결해

비교적 만족할 만한 소리를 즐겨 왔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원키 제품들이 획기적인 개선을 통해

새로운 라인업을 구성했다는 소식을 듣고

3가지 케이블을 모두 업그레이드하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차폐기술이 모든 라인업에 똑 같이 적용되어

최하위 등급도 하이엔드급으로 개선됐다고 합니다.

여기에 독자적인 유전체 설계를 통해 유전율을 최하로 낮췄으며,

이 유전율의 정도에 따라 라인업이 형성된다고 합니다.

차폐와 유전율, 문과인 저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용어여서

AI의 도움을 받으니 조금 이해가 되더군요.

요점은,

차폐는 외부요인을 막아 노이즈를 줄이는 것,

유전체는 내부요인을 제거해 신호흐름을 개선하는 것이라네요.

구분
노이즈 차폐 (Shielding)
유전체 (Dielectric)
방어 대상
외부의 전자기파 (Wi-Fi, 가전제품 등)
내부 신호의 흡수 및 지연
재질
구리 망, 알루미늄 호일 (금속)
테플론, 공기, 고무 (절연물)
비유
성벽을 높여 침입자를 막는 것
달리기 트랙을 매끄럽게 닦는 것
실패 시
스피커에서 잡음이 들림
소리가 멍청해지고 답답해짐

이번에 업그레이드한 제품들은,

usb 케이블은 DDC63 Lv.0와 DDC63 Lv.1

랜케이블은 헤라클레스입니다.

모두 제일 낮은 등급에 속하지만,

그렇다고 가격이 만만치 않고

타 케이블들과 비교하면 하이엔드급이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usb케이블들을 교체해봤습니다.

새로운 디지털 케이블을 바꿀 때마다 드는 첫 느낌은

소리가 좀더 투명하고 깨끗하게 들린다는 겁니다.

마치 오랜만에 유리창을 닦고 밖을 내다보는 느낌이랄까…

작은 소리도 좀더 뚜렷하게 들려

배경으로 연주하는 윈드차임이나 핑거 심벌, 셰이커 등이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피아노와 기타소리도

마치 더 꾹꾹 눌러 치거나 뜯는 것처럼 명징하게 들리고,

피아노 타건과 기타줄 뜯는 소리도 더 감지되네요.

보컬도 좋은 마이크를 쓴 것처럼

숨소리와 여음이 은은히 퍼지는 듯 합니다.

Lv.0가 전체적으로 좀 부드러운 경향이고,

Lv.1은 조금 더 투명하고 무대가 넓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usb케이블만 이틀 정도 테스트한 뒤,

랜케이블도 마저 바꿔 보았습니다.

무대가 좀더 넓어지면서 악기들의 존재감이 부각됩니다.

다양한 악기들로 구성된 곡에서는 악기들의 위치가 뚜렷이 감지되기도 합니다.

적막함 속에 소리의 질감과 함께 여유로움이 더해지는 느낌도 듭니다.

특이한 것은, 그동안 제 시스템에서 바이올린 소리가 만족스럽지 못했는데,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바이올린 소리도 보다 만족스럽고 편해졌습니다.

에이징 12시간, 48시간, 100시간 등의 구간에서

소리 변화가 크게 있다고 하니 좀더 기대를 가져봅니다.

지금까지 네트워크 케이블 업그레이드에 따른 느낌을 전해봤습니다.

제가 막귀 수준이라 굉장히 허접하고 순전히 주관적인 느낌일 뿐이오니

재미삼아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원키의 이번 라인업은,

기술개발의 정점 수준으로 상당 기간 유지될 거라고 합니다.

네트워크 케이블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들은

대여를 통해 소리 변화를 체험해 보시길 권해드리면서

허접한 업그레이드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P.S. 재미 삼아 AI 의 도움을 받아 사용기를 인포그래픽으로 작성해봤습니다.